국영법은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쓰는 글이 제라스 수업을 고민하는 누군가한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제가 국영법을 듣게 된 계기는 지인이 일 년 넘게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재미있다고 이야기하는 걸듣고

"영어가 어떻게 재미있을 수 있지?" 하는 의아함과  막연히 영어를 잘하면 좋겠다는 생각, 한 달만 다녀 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국영법을 듣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공부하는 영어는 친절하고 활기 넘치는 아라쌤과 같이 수업 들었던 좋은 사람들로 인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2달을 후루룩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학원 가는 발걸음이 무거웠는데 국영법 듣는 동안은 가벼운 마음으로 제라스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 중에 모르는 것이 있으면 남아서 알려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진짜 공부하러 가는 게 아니라 놀러 가는 느낌

이었어요,

한 달만 다니자 했던 게 벌써 4개월이 지나 5개월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계속 학원 열심히 다녀서 아라쌤이 하시는 다른 수업도 들을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등록이 고민돼서 후기를 열심히 찾아보고 계신다면, 청강 신청하셔서 수업 한 번만 들어보시라고 이야기해드리고 싶어요, 정말 아무것도 몰라도 너무 좋은 선생님들이 즐겁게 알려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