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스 4달간에 느낀점

2번의 종강소감 . 고등학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영어라고하면  질색을 하던 전 심지어 ppt에 약자도 몰랐습니다. 유럽 여행를 가고 독일로 홈스테이를 다녀와도 번역기만 쓰고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친누나가 이 학원은 너 같이 초보도 다녀도 된다는 말에 믿고 갔습니다. 딱딱한 영어가 아닌 즐거운 영어를 배웠죠 하지만 그럼에도 2달까지 따라가는데 벅차 사실 많이 힘들었습니다 쌤이 질문하는 것도 두려웠고
다들 잘 이해하고 말도 술술하는데 저만 뒤쳐지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집도 1시간 거리지만 좋은 조원들과(누나들)이 잘 설명해주시고 선생님과 힘들게 하나 하나 배워가면서 힘이 되었고 영어만이 아닌 주옥같은 인생 조언들이 끈기가 없는 저에게 끈기를 주었습니다 그중에 기억에 남는것은 작심삼일 이야기였는데 초초영쌤인 영화쌤이 작심삼일도 매일하면 된다고 하셨던게 기억이 남고 마음을 hit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확실히 좀 더 많은 걸 get(얻다)고
제가 get 뾰료롱(변화) 된것 같습니다.
그렇게 아직 부족하다 생각했고 한번더 같은 수업을 들었습니다 확실히 자신감도 생기고 두려움도 없었고 따라가기 바쁜 내가 아니라 내용이 이해되고 많은게 들어왔습니다 같은 수업이지만 전혀 다른 나를 발견하고 흥미를 더 가지게 되는 날이 연속이였습니다 그렇게
종강까지 즐겁게 수업하다 졸업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제라스는 인생 학원이면서 진정 나를 알아 갈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