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피치 -용배쌤(클릭하지마시오.)

드디어 수강후기를 적게 되었네요.
음.. 짧게 적겠습니다.
5개월.? 정도동안 용배쌤 스피치를 들으면서 스피치를 배운다는 생각으로 수업을 들은 것이 사실 손가락으로 뽑을정도로 적다.
그냥 와서 다양한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과(물론 용배쌤이 그러한 분위기를 잘만들어주시는^^) 스피치를 준비하면서 나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는 점에서 가장 나다운 성장을 이루지 않았나 싶다.
이제 어디 강연이나 사람들이 말하는 것에 대해 '아 저사람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말해주지..', '이번 강연은 에피소드부분이 적어서 뭔가 아쉬웠어..' 등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요즘 깜짝깜짝 놀래고 있다.
말이 너무길어진 관계로..
음.. 하여튼 일단 들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