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라이프스쿨
내용
황금같은 토요일 저녁, 폭우 예보속에서도 많은분들이 함께모여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징조였는지, 폭우 예보도 점점 시간이 밀리더니 비도 그치고 수업이 시작되었죠~
어색함>두려움>자신감 하락
이라는 발표에 대한 두려움의 악순환의 고리를 들으니 제 이야기같아 자연스레 끄덕끄덕하고,
연습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색하고, 어려운 것은 당연하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당연한 말처럼 들리지만, 인지하지 못했었거든요.
작은 실천으로 시작하여 꾸준히 연습하고,
말하는대로 살아가는 삶의 실천이 필요함도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적, 심적 반경을 넓혀가다보면
점점 성장하는 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특강과 따뜻한 동기부여에 감사드려요. 범준쌤~!!
수업시간 틈틈이 다른분들과 이야기하는 시간도 좋았어요.
(이 시간이 초큼 짧아서 아쉬웠다면 아쉬웠달까요? ㅎㅎㅎ 이미 9시를 넘어가서 더 길게할 수는 없었지만,
다음에는 오후시간으로 약간 조정하여,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조금 더 가져보면 어떨까싶어요.)
감사하고, 모두 모두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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