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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뚫는 스피치

제목

영어가 이렇게 재밌었나요?

작성자
김하영
작성일
2020.01.31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527
내용
나중에 돈 벌어서 외국가서 살면 저절로 늘겠지.
영어 몰라도 불편하지 않은 세상이 왔는데.
이런 마음으로 영어를 포기했었습니다.

그래도 기회가 생겨서 믿져야 본전이지 라는 마음으로 등록하게 되었고. 회사 다니면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좀 더 보람찬 삶이 될 것 같아서 열심을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일에 치이고 오다보니 힘들어서 '과연 잘 한 걸까?' 라는 마음이 들 때쯤 2시간 동안 쉴 새 없이 웃으며 듣고 있는 나를 느끼게 되면서 오히려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시간'이 되었네요.

앞에서 온 몸으로 영어를 가르쳐 주시는 민호쌤과 앞뒤 양옆에서 서로 웃으며 함께 서로를 응원하는 조원들 덕분에 끝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작심 3일이 취미였는데 벌써 작심 30일이 되었네요.

'함께' 한다는 것이 지치지 않게 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좋은 사람들, 좋은 선생님, 좋은 내용의 강의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재미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내 자신에게 기대가 돼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이라이프스쿨, 이민호 선생님, 그리고 옆에 있는 조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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