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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라이프스쿨

제목

영어가 제일 무서웠어요...

작성자
은소진
작성일
2017.06.1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833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리예쌤의 국영법으로 시작하여 영화쌤의 초초영수업을 듣고있는 학생입니다ㅎㅎ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영어는 저에게 많은 두려움이었어요. 초중고 시절 영어과외며 영어학원이며 영어를 해보려고

공부해봤지만 한2개월? 다니고는 영어가 너무 싫어서 포기했던적이 여러번이었죠...

그러다 들게된생각은 '어차피 나는 영어안해도 살아가는데 큰문제도 없고, 괜찮아' 라며 자기 합리화를 하며

영어를 멀리 하게됬어요..


그러다보니 알바를 하더라고 외국인이오면 주문받지않으려고 필사적으로 피하며

길을가다 외국인이 길을물어보면 'sorry I don't English' 하며 그냥 지나치고

대학교 영어수업때는 발표하게되면 틀리는게 너무 두렵고 창피해서 매번 마음졸이며 수업을 들었어요.

그정도로 영어에대한 공포심이 많았던것 같아요.


그런데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가고 앞으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진로고민을 하던중...

영어가 교집합처럼 모든것에 포함되어있더라구요 ... 정말 심란했어요 .. 하고싶은 일을 영어때문에 포기해야되나...

고민하던중 친구에게 고민상담을 하다  친구가 자신이 다니는 학원에 한번와보라며 너도 달라질수 있다고

제라스수업에대해 너무 열의를 가지고 설명해주는데

사실 처음엔 '학원이 거기서 거기겠지~ 이번에도 조금다니다 관두겠지 ' 라는 생각이 강했던것같아요!

그래도 당장 영어공부는해야하니 속는 마음으로 학원을 등록하게 됬어요..


그리고 3월 처음 국영법수업을 듣는데 정말 적응하기 어려웠어요 하브루타하라고 하는데 쑥스럽고...

이야기하다 틀리면 어쩌지 두려움도 있었어요.. 그런데 앞에 사람이 너무 자신있게 설명해주고, 선생님도

틀려도 괜찮으니 다시한번 이야기해보는게 중요하다고 다독여주며 수업하는데

어느순간 저도모르게 즐기면서 수업을 듣고있더라구요 .....!


그리고 초초영수업을 듣게되었어요! 초초영수업은 영어로 말하기가 국영법보다 많아요..

처음에는 영어말하기가좀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수업시간에 게임같이 영어말하기를 해보는것이

정말 많이도움이 된것같아요!  


무엇보다도 초초영 수업을 들으면서 남들앞에서 영어말하기를 부끄러워하고 틀릴까봐

조마조마하던 제자신이 변화했다는거에요. 


몇번씩 사람들과 문장을 말하면서 감정도 넣어보고, 빨리도 말해보고, 그리고 잘 하지못해도

계속 도전하며 사람들 앞에서 말해보는것

그뿐만아니라,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에대한 자신감이 생기다보니 외국인 손님을 꺼려하던내가

외국인손님이오면 제가 주문받겠다고 나서서 주문받고,

길을가다 외국인이 보이면 속으로 '아 나한테 길물어 봤으면 좋겠다....' 라는생각도 하고있더라구요...!


저는 아직은 영어를 잘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영어를 두려워했던 마음이 즐거움으로 바뀌고, 더욱더배움의 열정이 커져가는 제 자신을보며

제라스에오길 너무나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즐거운수업을들으며 영어가 더욱 즐거워지고, 영어를 사랑하는 날이오기를 바라면서 !

한단계씩 착!착! 올라가려고 합니다.




제 수강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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