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초초영 주말반 수강후기 입니다.)

얼마전 이직을 하게 되어 주말마다 정기적으로 쉴 수 있게 되었고, 그동안 미뤄왔던 영어 공부를 다시 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초초영 주말반 수업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결정적 시기가 있다고 하던데, 제게는 그 때가 지난 6월이었던 것 같아요. 새로운 환경에 영어학원까지 등록한건 사실 굉장히 큰 도전이고 모험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그 덕분에 지금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초초영은 실용적인 영어를 배우고 싶은 분들께 매우 유용한 수업이라고 생각해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교과서적인 표현이 아니라, 실제로 외국에서 흔히 사용하는 표현들을 접하고 배울 수 있어요. 식당에서 주문하기, 옷 쇼핑하기, 흥정 결제하기 등등 매주 각각의 에피소드들은 실제로 외국인과 대화하거나 해외 여행시 매우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장들이거든요.
그리고 하나라도 더 가져갈수 있도록 열심히,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영화쌤 덕분에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저의 초초영 미션 영상을 본 친구가 “너 정말 멋지다. 널 보니깐 나도 영어학원 다니고 싶은 생각이 든다.” 라고 말해줬을 때의 뿌듯함이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이런 기분은 제라스를 다녀보신 분이라면, 초초영 수업을 들어본 분이라면 한번쯤은 느껴 보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바빠서 영어공부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오히려 이 수업을 추천합니다. 처음 용기내는건 어렵지만, 두번째 부터는 점점 더 어렵지 않으니까요. 수업을 통해 느끼는 기쁨을 알게되면 빠져나갈 수 없거든요.

초초영 수업을 듣는 동안, 영어공부에 대한 부담감이나 스트레스 없이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하고 이야기 한다는 생각으로 다녔을뿐인데 삼개월이 훌쩍 지나갔네요. 영어를 이렇게 재미있고 행복하게 배울 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사실 요즘도 너무 바쁘지만 또 계속 도전해서 영어를 제 삶과 가까이 두려고 노력해볼게요. 영어 공부를 통해 느끼는 소소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해준 제라스와 영화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