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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라이프스쿨

제목

초초영 화목 오전반 또보조s2 영화쌤 후기

작성자
연주선
작성일
2019.03.03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548
내용
자난2달간 제라스 초초영 수업을 들었는데요! 10년배워도 모르는 영어를  두달해서 영어실력이 얼마나 늘겠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진쨔 오산.. 프리토킹이 가능한 수준은 아니지만 여행가서 한마디 뱉을수 있는 영어를 다 배울 수 있었어요! 수업은 가볍게 여행이나 일상 회화에서 나눌법한 대화를 영화쌤의 경험을 바탕으로 에피소드가 구성되어 
수업시간에 실제상황처럼 연기도 해보고~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3초안에 빠르게 나올수 있도록 반복적인 스피드 게임으로 훈련도 하고~ 저는 두달동안 너무 배운게 많아서 보람있고 행복한 두달을 보냈어요 ㅠㅜㅠㅜ
 
개인적으로 저는 머리가 진짜 나빠요 아이큐가 낮은거 같다고 해야하나..? 동사를 과거형으로 바꾸고 뭐만 바꾸면 다른문장이 되고 이런 배운걸로 응용하는게 진짜 머리가 빨리 안돌아 가거든요 그래서 공부 하기를 엄청 싫어해서 학생때 수업 30분도 못듣고 잠에 빠져들곤 했는데 
 초초영은 기본적으로 수업시간에 에피소드를 새로 배우기보다는 전날 미리 예습으로 에피소드를 다 외운 상태에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다 아는 내용 이라서 재미가 2배예요 원래 아는만큼 보인다고... 복습만큼 중요한 예습의 필요성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수업시간에( 오늘 치킨각이다 I'm in the mood for chicken) 등등 개꿀 꼭 써먹고 말겠는 간지 문장도 많이 알려주시고 워낙 실생활에 많이 쓰이고있는 영어를 배우다 보니까 실제로 이태원에서 인터뷰미션 하러갈때 배운 문장들을 실제로 들을때 마다 와 이 익숙한 문장 뭐지..? 내가 영어를 알아들었네...크으~~ 하는 경이로운 경험 가능합니다.ㅎㅎ 영화나 미드 볼때도 가벼운 문장들은 잘 들려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면 영화를 보곤 해요ㅎㅎ
 두달간 배운 에피소드가 총10개인데 예습 복습 영상만 성실히(디파짓 때문에 강제 성실가능) 수행한다면 거의 익혀둔 문장들은 버튼누르면 자동으로 나옵니닼ㅋㅋㅋㅋㅋ 이해하기 힘들땐 그냥 외워버리는게 장땡ㅎㅎㅎ
 그리고 원래 학교 다닐때도 수학이 싫어도 수학선생님이 좋으면 과목도 좋아 지는 것 처럼 영화쌤 이 주는 분위기와 파워가 이 모든걸 만들어 주신거 같아요. 일단 마네킹 같은 피지컬과 분명 처음 본 선생님인데 친언니같은 친화력으로 처음 본 같이 수업듣는 학생들 끼리도 엄청 돈독해 져요ㅜㅜ진자 헤어지기 너무 아쉬워요 다음주 화요일에 수업 가고싶다ㅠㅠㅜ 
 
기본 문법으로 문장 만드는 것도 이해안가고 어려워서 차라리 외우는게 속 편하다!!!!  
 같은 저와 비슷한 케이스로 영어공부를 망설이는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영화쌤~ 호주에서 좋은 추억, 인연 많이 만드시고 빨리 돌아오세효~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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