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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라이프스쿨

제목

즐겁게 학원을 다녔을 뿐인데, OPIC점수까지 얻는 유쾌한 경험!!

작성자
얌실이
작성일
2016.06.1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47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2014년 7,8월 [미라클+미라클50]을 듣고,

올 해 1,2월 [고급스피치_스티브잡스], 3월[마이패턴 100]을 수강한 박은실입니다.


이번 2015년 2월 25일 OPIC시험에서 한 번에 IH(Intermediate High)점수를 get 했답니당.ㅎㅎㅎ!!

정말 기뻤고, 민호쌤게 정말정말 감사드리는 마음에 이렇게 후기를 남겨요 ㅎㅎ

그리고 Opic을 잘 볼 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신 이근영 오빠와 정다혜 언니에게도 무한 감사를 뿅뿅!!!!

처음부터 Opic을 준비해야겠다! 라는 마음은 없었어요.


그냥 저는 J life school에서 회화실력을 높이고 싶어 다녔어요. 여기 학원생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시험을 위한 학원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부담없이 즐겁게 다니시잖아요. 저도 그 중 한명이었죠.

그러다가, 이번 AL을 받으신 다혜언니가 조금이라도 Opic점수가 필요한 친구에게 도움을 주고싶다며,

스터디를 여셨어요. 언니가 Opic 전문 학원을 다니지 않고, 저와 같이 J life school를 다니며 혼자 공부하셨기에

선뜻 참가했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IH를 받은 근영오빠도 도와주시겠다며, 저희에게 꿀tip을 마구뿌려주셨어요.

허니버터칩보다도 달콤했다능 약 2주정도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러 갔어요.


사실..그렇게 많이 연습하지도 않아 걱정이 태산이었어요 ㅠㅠ 시험비 넘 비싸잖아..ㅠ
시험이 시작되었고, 컴퓨터로 직접 연습을 해 본 경험이 없기에, 전 survey를 마치고 1번 문제를 푼 후,

Next 버튼을 실수로 두 번 눌러... 2번 건너뛰고 3번을 풀어야만 했어요. 멘붕 X100000000000...


여러분은 실수하지 말라고, 창피하지만 저의 경험을 나눠요.

그리고 이런... 준비한 영역을 모두 벗어나기 시작했어요.

영화와 음악 재활용 방법 날씨 부분만 공부했던 저는 쇼핑, 해변걷기, 영어학원에서 있었던 일과 같은 질문에

정말 머리가 띵해졌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 학원에서 배웠던 표현들을 마구 집어넣었어요.


여기서부터 제가 정말정말 효과를 본 부분..!!! 아마 수업때 나의 이야기를 배운 표현을 적용해서 하는 기회가 많은데,

그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랬기에 좋아하는 해변 어디야? 언제가? 누구랑가?

또는 쇼핑할 때 어떻게해?등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그리고 나의 생활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들을 자신있게 대답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영어학원에서 있었던 일을 말해보라, 친구의 presentation 에서 재밌던 일 없었냐...에서는

스티브잡스 연설문을 거의 그대로 읊었어요. 친구가 스티브잡스 연설문으로 발표를 했는데, 어떤 내용이었냐면~~~

하면서 기억나는대로모두 말했죠. 제가 과연 1,2월에 [스티브잡스]를 듣지 않았다면, 가능했을까요...???

아마 IH는 고사하고 IL 나왔을 거에요.. ㅎㅎㅎㅎ


민호쌤이 늘 얘기하시는 CLP! 이번에 제대로 효과 봤어요. 점수로 그걸 증명할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기뻤어요.
점수를 위한 영어가 아니라, 정말 영어 회화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니 시험점수를 덤으로 얻을 수 있던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Opic만을 위해 공부하여 Opic점수가 잘 나온다 한 들 그게 정말 제가 영어회화를 잘 하는 것이었을 까요.?

외국인을 만나거나,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과연 도움이 되었을까요? 정말 본질의 영어실력을 높였기에,

그게 Opic시험을 볼 때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일이 또 기다려집니다. [마이패턴 100]듣는 날이거든요 !!^^!!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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