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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스피치

제목

신촌 제라스 명사스피치 후기

작성자
곽재영
작성일
2020.06.0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91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으로 유학 준비를 하고 있는 와중에 

친구 소개로 명사 스피치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미국에 거주한 경험이 있어서 영어만큼은 자신 있다! 하며 살았었는데 

어느날 외국인과 얘기를 하다가 입이 굳어서 예전처럼 말하기가 힘들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어렸을 때 살다 온 거라 고급 단어들이나 일상 표현들을 그때 그때 맞춰 쓰는게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영어회화 학원을 다닐까, 전화 영어를 다닐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친구가 마침 제라스에 와볼래? 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명사스피치에서 가장 좋았던 3가지를 꼽자면

1. 프리토킹 할 기회가 많다는 것. 

- 다른 학원들 후기나 강의 스타일을 보면 표현들을 일방적으로 배우고, 외우고, 그걸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지 않더라구요. 

- 명사스피치에서는 한 문장을 배워도 강세나 그 문장의 느낌을 살려서 다같이 연습하고 그걸 실전에서 쓰게끔 유도를 한 다음, 프리토킹의 기회를 주니 배운 게 기억에 많이 남는 편이었어요. 

- 또 영상을 찍는 복습 숙제가 있어서 대본을 안보고 자꾸 연습하다 보니 어느샌가 일상생활에서 그 표현들이 툭 하고 튀어나오더라구요. 

2. 면접이나 레쥬매에 쓸 수 있는 표현들을 많이 배워요 

- 나에 대해서 이야기 할 기회가 많았어요. 그러면서 나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은지, 내 생각을 어떻게 말하면 좋은지를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처음에는 불특정 다수에게 내 얘기를 하는게 낯설고 힘들었는데 갈수록 친한 친구한테 얘기하는 것보다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 얘기를 하는게 점점 더 편해지더라구요.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지금 시험 준비생&취준생인데 다른 사람들 만나서 그들 이야기도 듣고, 내 얘기도 많이 하다 보니 우울의 슬럼프에서도 빠져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나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랄까요?!

- 명사스피치반이 딱 면접용, 레쥬매용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저의 경우에는 영어면접을 준비하고 있었던 터라 저는 표현을 배울때 머리속으로 이걸 어떻게 말하지 생각하면서 수업을 들었어요. 그러다 보니 더 기억에 잘 남고, 어느날은 제가 생각하던 걸 선생님이 '이런건 요롷게도 쓸 수 있다~~'면서 바로 알려주셔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3. 영어는 자신감!!!! 

- 명사스피치가 제라스에서 가장 높은 반이라고 해서 처음에 조금 기가 죽어서 들어갔지만,,, 선생님이 항상 말하듯 우리는 모두 완벽하지 않으니, 자신있게 이야기 하라고 하셨고, 또 반 자체가 의욕을 뿜뿜 주는 분위기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서 말하기 실력이 좀 더 향상된 것 같아요. 영어로 얘기할 때 그 VIBE가 있잖아요. 선생님과 반 친구들과 함께 그 바이브에 맞춰 대화를 나누다 보니 더 재미있고 입에 더 잘 붙었던 것 같아요! 


번외) 
오픽을 볼까 말까,, 했었는데 입이 많이 굳어 있어서 안보고 있다가 
제라스 3개월 다니고 오픽시험을 쳤더니 바로 AL 나와서 너무 신기했어요!
제라스에서 배운 표현들을 많이 섞어 썼는데 거기서 점수를 많이 주신 것 같아요 :) 
제라스 감사합니다! 

'진짜' 영어 회화를 배우고싶으신 분들께 강추합니다 진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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