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말하다
내용
책의 내용이나 이론에 그치지 않고
[읽고, 말하다] -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나의 생활을 되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질문거리들을 나누면서
나를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요.
정리되지 않은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게 조심스럽고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나에대해 아는게 없어서, 떠오르는 생각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뭘 좋아하는지, 일주일은 어떻게 보냈는지, 현재 어떤 상태인지도 당장 떠오르는 생각이 없는걸 보면 내가 나한테관심이 없어서 할 얘기가 없었던건 아닐까 싶었어요.
이번 수업 덕분에 조금씩 천천히 나를 들여다보고 솔직해지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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