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라이프스쿨
내용
저는 이제 6개월째 제라스를 다니고 있습니다. 전 6달전만해도 Do 도 모르는 사람이었죠 ..
영어를 배워야 겟다고 생각한건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에서 였습니다 일본을 한달간 혼자 여행하면서 많은 외국인 친구들을 만났지만 ..
영어!! 그놈의 영어가 발목을 잡아 대화를 하고 싶어도 의사소통이 안되는 점이 너무 답답했죠 그래서 한국을 돌아가면 영어를 배워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학원을 찾아보다가 유튜브에 민호쌤 강의를 우연히 보게 되었고 제라스에 오게 되었답니다.
처음 들었던 수업은 국.영.법 정말 영어가 재미있다라고 난생 처음 느끼게 해준 수업이죠 중고등학교 심지어 대학을 졸업하고서도 문법 조차 잘 알지못하던 저에게 영어의 기준이 되어준 수업이었답니다 .
정말 국.영.법 두달 과정이 끝난후 느낀점은 '와 .. 나 영어많이 늘었다 ! ' 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더 열심히 하면 더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매일매일 미션과 빠지지않고 수업에 나갔던거 같아요. 하지만
레벨2로 처음 넘어와서는 국영법에서 발전했던만큼 안느껴지고 오히려 어렵다 라는 느낌이 강했죠 .. '나이거 할수있을까 ..?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그래도 계속해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했지만 쉽게 늘고있다라는 느낌이 들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어느순간 보니 발전되는게 아니라 알던것도 모르는 상황으로 가고있고... 그런느낌이 드니 영어가 재미가 없어지고 하기싫어 졌죠 . 당시 초초영을 듣고있었는데 영화 쌤에게 이러한 상황이다 라고 말하니 원래 그런거다 걱정하지 말아라 영어는 발전 과 유지 그리고 하락이 반복된다고 알려주셨고 저는 '아 계속 꾸준히 해봐야겟다' 생각을 했지만 솔직히 ㅋㅋ 그당시에는 귀에 잘 안들어왔던거 같아요. 지금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고 있는데 현재의 상황을 보니 포기하지않기를 잘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들어 영어표현을 쓰는 상황이 많아져서 그동안 배웠던 표현을 하나씩하나씩 쓰다보니 다시 영어가 재밋어지고 뭔가 내 영어가 발전해나가는 느낌이 조금씩 들고 있죠. 만약 재미가 없어졌을때 포기를 했다면 지금은 아무것도 안남은 상태겟죠?
누구나 슬럼프가 온다고 하지요 오히려 더열심히 하는사람에게 .. 노력하는 만큼 안늘고 점점 더 못해지고..
저도 슬럼프가 왔다고 생각해요 슬럼프가 왔다고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하다보면 얼마안가 다시 발전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있지 않을까 싶어요 .
이상 6개월간 제라스에서 공부한 수강 후기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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