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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라이프스쿨

제목

제라스 종이컵 3개월 이용자.

작성자
이해석
작성일
2017.06.17
첨부파일0
추천수
4
조회수
727
내용

#1.

저는 제라스 종이컵이 좋습니다.


일반 종이컵보다 2배는 더 큰 거 같아요. ... 13oz 될듯 한데, 우여뜬 마음에 듭니다.


제라스 학생들을 향한 민호쌤의 마음이 인 거 맞죠?


민호쌤 만큼이나 큰 종이컵 !!  ( love it~~ love it~~ love it~~~~!!!!! )


 


#2.

저는 국영법.듣고 이제 마패.듣으며 제라스-종이컵 3개월 째 이용 중인 30대 대학원&직장인 입니다.


수업 들은면서 인상적이었던 것을 짧게 나눠 보아요~ ^^

 



#3.

먼저 선생님의 얼굴이 수고(秀高)스럽습니다.


사람의 눈은 아리따운 것에 한 번 더 시선이 가기 마련이지요.


때론 힘든 일도 있을 터인데 힘든 내색하지 않고!! 


자신의 수업을 즐거워하는 선생님의 얼굴은 분명 아름답습니다.


수업.. 완전 생기발랄 합니다!! 재밌고, 잘 가르쳐주고, 대박인 것은 리예쌤~ 진짜 웃겨요 >.<


거의 8년 만에 다시 찾은 학원이라... 사실은 4월 개강날 발걸음이 참 무거웠어요. 그래서 개강날 뒤늦게 수강신청하고 지각했어요. ㅠㅠ


그런데 친근하고 활기 넘치는 수업으로 인해 금방 적응하고 같은 조 동생들이랑도 재밌게 지냈어요~ !!


수고(秀高)하는 리예 쌤 덕분에 나의 영어도 수고(秀高)가 되어가고 있어요~~ :)




#3. 

아직은... "2의 인생이 시작되었어요.", "인생이 변했어요." 할 만큼 기가 막히게 영어를 잘 하는 것은 아닌데요.


'제라스에서 도움 받으면서 꾸준히 하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잠재된 가능성을 현실이 되도록 돕는 탁월함을 느껴서 였을까요?!!


(예를 들면)

'설명할 수 없으면 모르는 것이야'라고 깨닫게 해주는 하부르타 친구와 "자존감 향상은 덤으로 선물해 주는' 동영상 미션 친구는 그 재미를 더해주는 촉매제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 동안 점수 따기 위해 했던 영어, 수학공식 외우듯 했던 영어를 지금 제가 즐거워하고 있는 것은 기분 좋은 변화인 거 같아요.


CHANGE.에서 'G' 의 중간을 살짝 지우면 'C'가 되어 CHANCE.가 되는 것처럼, 변화 속에 기회가 있듯이...


이러한 소소한 변화가 제 인생에 새로운 기회를 선물해줄 것이라 믿어요.

 



#4. 

20대 후반 쯤 이었던 거 같아요.


'더 이상 영어가 필요가 없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 이상 점수도 필요 없고, 한 번씩 봐야 하는 원서는 조금은 불편해도 사전을 찾아가며 또는 물어가며 해결하면 됐고, 외국여행을 가도 얼굴표정과 손 그리고 스마트폰이 해결해주더라고요.


하지만 '영어, 더 이상 필요없네.' 이 말은 저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이죠~


'사실 나도 영어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 제 마음 깊숙히 쳐박혀 있던 아이를 발견했지요~


사실 영어 못 해도 행복할 수 있어요~ 영어가 꼭 인생의 돌파구가 된다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행복하게 사는 데,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은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요즘 따라 종종 그려봅니다. 제가 사람들 앞에서 영어로 스피치 할 날을 말이죠


또 외국에서 더 공부를 하거나 외국에서 일할 것도 거리낌 없이 상상해 봅니다:)


제가 인생의 소소한 행복을 꿈꾸며 살도록. 삶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주는 제라스의 수업과 리예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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