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라이프스쿨
내용
제가 제라스 수업을 듣게 된 계기는 봉사를 통해 알게 된 동생 덕분이에요. 그 동생과 1년 동안 매주 일요일에 만나면서 1도 친하지 않았어요. 그 아이나 저나 소극적이고, 수줍음이 많아서 대화를 걸어도 어색한 웃음과 민망함으로 끝나다보니 항상 필요한 말 외에 대화를 거의 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봉사를 그만두고 1년 뒤 그 아이를 다시 만나게 됐는데 세상에! 얼마나 밝아졌는지 먼저 말을 걸더라구요! 편하게 말도 놓고 심지어 드립까지...!!!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서 물었더니 “제라스 덕분이야!”라고 하더라구요.“제라스?제우스?그게 뭐야?”라고 물었더니 “영어학원인데 영어말고도 생각하는 방식이 바껴서 추천해!! 선생님들 통찰력이 다 좋아서 얘기하면 힘을 얻어ㅎㅎ제라스빠ㅠㅠ홍보대사임” 하는데 그때부터 ‘대체 제라스가 뭐길래?그 소극적이던 아이가 어떻게 완전 다른 사람이 된 거지? 마침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한번 가볼까..?나도 저렇게 적극적이고 긍정파워를 얻을 수 있을까?’하는 궁금과 부러움으로 제라스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목공포증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다수의 사람들이 제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게 보이면 그 순간 머릿속에 단어들이 하나하나씩 떠다니고, 급 식은 땀이 흐르며 사지가 떨리는 현상을 보이곤 합니다(내가 말하는게 맞는가? 틀려서 비웃으면 어떡하지?ㅠㅠ하는 걱정 때문이었는데요). 자신없는 말을 할 때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래서 처음 국영법을 들었을 때 저는 항상 횡설수설 덜덜 떨면서 말을 하는 ‘쩌리 문법 파괴자’였습니다. (p.s.저와 파트너를 해서 고생하셨던 오상오빠, 은영언니, 지원씨, 근짱, 송희씨, 정호오빠에게 다시한번 죄송하고 고마웠어요!!)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땐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두 달 동안 언제나 제가 하브루타 할 때 끈기 있게 기다려주시고 격려해주신 파트너분들과 리예쌤 덕분에 하브루타할 때만큼은 두려움을 탈피하게 됐습니다!!!(만쉐이!!!>ㅁ< ‘하브루타’는 사랑입니다♡) 저는 영어를 배우러 와서 영어+말 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답니다.ㅎㅎ
국영법을 끝내고 초초영과 나초영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저는 ‘문법파괴자’ 타이틀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초초영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초초영 정말 충격인거 아세요? 문법을 조금 더 다질 수 있다고 들었는데...보통 문법은 이론수업이잖아요. 이론이면 뭐다? 수업을 앉아서 듣지 않나요? 근데 초초영은 활동적이에요. 막 일어나서 움직여요!! 하브루타만하는 수업이 아니더라구요. 괜히 레벨2단계가 아니었어요..업그레이드!!하브루타는 기본이고 새로운 방법으로 롤플레이를 하는데, 이제 좀 하브루타에 익숙해졌다 했더니 새로운 방식으로 말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이 새로운 방법은 저처럼 영어로 말하길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방법인데 영어로 말하는게 진짜 익숙해져요! 반복과 스피드를 통해서 점점 탄력붙어서 말하는 분들을 볼 때마다 자극을 받게 되고, 가끔 단어들이 머릿속을 날라다니며 정신 못 차리고 있을 때 긍정파워 풀-업-!되어있는 영화쌤이 잡아주셔서 제가 문법파괴자에서 탈피 할 날이 머지않은 것 같아요!ㅎㅎ(예!!!)
제라스 입문 4개월차.그 동생이 왜 변할 수 밖에 없었는지, 왜 제라스 덕후가 되고, 제라스를 다니는 사람들이 왜 제라스제라스 하는지 알 것 같아요. 제라스는 영어+말하는 방법을 터득시켜줄 뿐 아니라 자신감을 심어주는 곳이라 생각해요. 이제 자신감을 얻고, 영어로 말하기 시작했으니 다음 두달뒤, 네달 뒤 어떻게 변해있을까? 앞으로가 기대되고,설레여요! 제가 동생덕분에 변화하게되고,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얻게되었으니 그 보답으로 쭉쭉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하겠습니다! 제라스의 기적을 믿습니다!!//>ㅁ/
저는 주목공포증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다수의 사람들이 제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게 보이면 그 순간 머릿속에 단어들이 하나하나씩 떠다니고, 급 식은 땀이 흐르며 사지가 떨리는 현상을 보이곤 합니다(내가 말하는게 맞는가? 틀려서 비웃으면 어떡하지?ㅠㅠ하는 걱정 때문이었는데요). 자신없는 말을 할 때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래서 처음 국영법을 들었을 때 저는 항상 횡설수설 덜덜 떨면서 말을 하는 ‘쩌리 문법 파괴자’였습니다. (p.s.저와 파트너를 해서 고생하셨던 오상오빠, 은영언니, 지원씨, 근짱, 송희씨, 정호오빠에게 다시한번 죄송하고 고마웠어요!!)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땐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두 달 동안 언제나 제가 하브루타 할 때 끈기 있게 기다려주시고 격려해주신 파트너분들과 리예쌤 덕분에 하브루타할 때만큼은 두려움을 탈피하게 됐습니다!!!(만쉐이!!!>ㅁ< ‘하브루타’는 사랑입니다♡) 저는 영어를 배우러 와서 영어+말 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답니다.ㅎㅎ
국영법을 끝내고 초초영과 나초영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저는 ‘문법파괴자’ 타이틀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초초영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초초영 정말 충격인거 아세요? 문법을 조금 더 다질 수 있다고 들었는데...보통 문법은 이론수업이잖아요. 이론이면 뭐다? 수업을 앉아서 듣지 않나요? 근데 초초영은 활동적이에요. 막 일어나서 움직여요!! 하브루타만하는 수업이 아니더라구요. 괜히 레벨2단계가 아니었어요..업그레이드!!하브루타는 기본이고 새로운 방법으로 롤플레이를 하는데, 이제 좀 하브루타에 익숙해졌다 했더니 새로운 방식으로 말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이 새로운 방법은 저처럼 영어로 말하길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방법인데 영어로 말하는게 진짜 익숙해져요! 반복과 스피드를 통해서 점점 탄력붙어서 말하는 분들을 볼 때마다 자극을 받게 되고, 가끔 단어들이 머릿속을 날라다니며 정신 못 차리고 있을 때 긍정파워 풀-업-!되어있는 영화쌤이 잡아주셔서 제가 문법파괴자에서 탈피 할 날이 머지않은 것 같아요!ㅎㅎ(예!!!)
제라스 입문 4개월차.그 동생이 왜 변할 수 밖에 없었는지, 왜 제라스 덕후가 되고, 제라스를 다니는 사람들이 왜 제라스제라스 하는지 알 것 같아요. 제라스는 영어+말하는 방법을 터득시켜줄 뿐 아니라 자신감을 심어주는 곳이라 생각해요. 이제 자신감을 얻고, 영어로 말하기 시작했으니 다음 두달뒤, 네달 뒤 어떻게 변해있을까? 앞으로가 기대되고,설레여요! 제가 동생덕분에 변화하게되고,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얻게되었으니 그 보답으로 쭉쭉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하겠습니다! 제라스의 기적을 믿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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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예뿜쁌
성이니 ㅎㅎㅎㅎ 오랜만에 글에서 반가웠던 이름들을 만나네요 ㅋㅋㅋㅋㅋ 오상친구와 근쨩 정호오라버니 은영 지원 송희 !!ㅎㅎㅎㅎ매번 웃으면서 초롱초롱 잘 들어주어서 말하는거 어려워한다고 생각도 못했는데! 점점 더 나아지고있다니 기분이 둏네용 ㅎㅎㅎ 앞으로도 제라스와 함께해유
7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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