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라이프스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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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에 관한 아이덴티티를 고민하고 있을 무렵 제라스 디자인 수업을 듣게 되었다.
일적으로도 일러스트가 필요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시작한 수업이였는데,
8주동안 너무나 많은 것을 얻어가고 배웠다. 단순히 일러스트만 배우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의 디자인 감각과 센스,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적인 매력, 그리고 혜림쌤의 드립력등.
그리고 무엇보다 바로바로 결과물 나온다는 점!
2번째 수업때 만든 명함은 실제로 뽑아보기도 했다.
혜림쌤 피드백 덕분에 너무 예쁘게 나와서 점점 더 욕심이 생기고,
지겨웠던 내 일은 즐거워졌다. (일태기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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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수업을 듣기전과 후로 나뉘자면 카페를 가더라도 그 카페의 시그니쳐 컬러를 관찰하고
지하철을 타더라도 그리드를 맞추고 있는 나를 발견. #일상이 곧 디자인
그리고 무엇보다 각기 다른 일을 하고있는 친구들이 모여
점점 더 멋진 디자인을 하는 것을 보고 아 정말 디자인이란 어렵게만 생각 할 것이 아니구나 싶었다.
혜림쌤의 말대로 우린 모두 디자이너가 되었다.
일상에 감각을 키우고, 삶에 적용하기 딱 좋은 수업!
수업이 끝난지 일주일도 안됐지만 아쉽고 서운하고 혦쌤과 친구들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립다.
ps- 빨리 다른 수업도 열어주세요 쌤!!! 보고시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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