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라이프스쿨
내용
[인생의 제 2막]
제라스를 오기 전 휴학을 결정하고 삶에 지치고 힘든 내가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에 빠져있을때, 책상 옆에 놓여진 나의 다이어리 속을 그냥 펼쳐보았다. 그안에는 매년 내가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들이 적혀있었다.
-
나의 버킷리스트에 항상 빼놓지 않고 적혀있던것
“영어회화를 배워서 외국인과 얘기하기”
-
그렇게 시작한 영어회화 학원 “제라스”
처음엔 낯설고 적응되지 않는 분위기에 당황스럽고 두려웠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또 금새 적응해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가고 있을때 쯤 몇개월이 지난 나에게 찾아온 인생의 슬럼프...
기나긴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쉼없이 달려오다가 숨이 턱끝까지 차올라 더이상은 앞으로 나아갈 힘이 없어 주저앉아버렸다. 무언가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도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않고 그냥 이대로 혼자 주저앉아버리고만 싶었다.
그렇게 지치고 힘들었던 나에게 제라스라는 좋은공간과 좋은사람들, 민호쌤 등 모두가 나에게 깨닫게 해주었던것들이 있었다.
마라톤이 끝이없을때 혼자 빨리가는것이 아니라 힘들면 함께 같이가고 뒤쳐질때면 뒤에서 같이 응원해주고 이끌어 주며 인생이라는 끝없는 마라톤에 지쳐있을때 잠시 쉬어가라고 그늘이 되어주던 곳 “한그루의 나무”와도 같았다.
짧지 않은 14개월이라는 기간동안 25살의 나는 그전의 24살까지의 나와 비교할수 없을만큼 성장해 있었다.
사람들과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것,
다양한 사람들과의 의사소통,
함께라는 가치를 깨닫게 해준것,
도전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것,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았던 내 자신을 사랑할수 있게 된것,
인생은 정해지지 않아서 더 살아가는 재미가 있다는것,
사물이나 상황을 다르게 바라볼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된것,
인생의 제 1막을 마치고 제라스를 통해 맞이한 “인생의 제 2막”
앞으로 어떤 문제와 위기들이 있을지 예측불허 하지만 그럴때마다 제라스라는 좋은 학교에서 배운 주옥같은 말들을 떠올리며 인생이라는 마라톤에 한걸음 한걸음씩 내딛으며 성장해 나갈 나의 모습에 기대감을 갖게 해준 제이라이프스쿨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
제라스를 오기 전 휴학을 결정하고 삶에 지치고 힘든 내가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에 빠져있을때, 책상 옆에 놓여진 나의 다이어리 속을 그냥 펼쳐보았다. 그안에는 매년 내가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들이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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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버킷리스트에 항상 빼놓지 않고 적혀있던것
“영어회화를 배워서 외국인과 얘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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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한 영어회화 학원 “제라스”
처음엔 낯설고 적응되지 않는 분위기에 당황스럽고 두려웠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또 금새 적응해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가고 있을때 쯤 몇개월이 지난 나에게 찾아온 인생의 슬럼프...
기나긴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쉼없이 달려오다가 숨이 턱끝까지 차올라 더이상은 앞으로 나아갈 힘이 없어 주저앉아버렸다. 무언가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도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않고 그냥 이대로 혼자 주저앉아버리고만 싶었다.
그렇게 지치고 힘들었던 나에게 제라스라는 좋은공간과 좋은사람들, 민호쌤 등 모두가 나에게 깨닫게 해주었던것들이 있었다.
마라톤이 끝이없을때 혼자 빨리가는것이 아니라 힘들면 함께 같이가고 뒤쳐질때면 뒤에서 같이 응원해주고 이끌어 주며 인생이라는 끝없는 마라톤에 지쳐있을때 잠시 쉬어가라고 그늘이 되어주던 곳 “한그루의 나무”와도 같았다.
짧지 않은 14개월이라는 기간동안 25살의 나는 그전의 24살까지의 나와 비교할수 없을만큼 성장해 있었다.
사람들과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것,
다양한 사람들과의 의사소통,
함께라는 가치를 깨닫게 해준것,
도전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것,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았던 내 자신을 사랑할수 있게 된것,
인생은 정해지지 않아서 더 살아가는 재미가 있다는것,
사물이나 상황을 다르게 바라볼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된것,
인생의 제 1막을 마치고 제라스를 통해 맞이한 “인생의 제 2막”
앞으로 어떤 문제와 위기들이 있을지 예측불허 하지만 그럴때마다 제라스라는 좋은 학교에서 배운 주옥같은 말들을 떠올리며 인생이라는 마라톤에 한걸음 한걸음씩 내딛으며 성장해 나갈 나의 모습에 기대감을 갖게 해준 제이라이프스쿨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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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쌤
성장을 깨닫는 순간, 그림이 완성되는 순간, 나와의 로맨스에 빠지는 순간.
6 년전 -
민호쌤
"14개월이라는 기간동안 25살의 나는 그전의 24살까지의 나와 비교할수 없을만큼 성장해 있었다." - 문수지
6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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