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라이프스쿨
내용
첫 수업때는 정말 당황했어요.. 출석 체크를 셀카로 하질 않나...안마는 뭐며 앞사람 손잡고 칭찬 3가지씩 하는거는 뭐며..어색해서 첫날은 어리벙벙 했던거 같아요. 수업 시작하자마자 그동안 배웠던 패턴이라던가 수업 시간을 때우기 위한 영어가 아니라 정말 즐기면서 수업하는 영화쌤을 봤고, 밝고 꿈많은 영화 쌤의 진두지휘 아래 학생들도 그 수업 시간을 즐기고 있는게 보이더라구요~
매 시간마다 새로운 표현들을 배우는 맛에 하루 수업 빠지는게 아쉬워서 퇴근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찾게 되는 수업이었어요^^ 쌤도 피곤해서 1시간 40분 수업 안에 딱 마치실 법도 한데 학생도 쌤도 열정적이어서 항상 그 시간 넘게 수업시간이 진행되었던 거 같아요~마지막 수업 때 이태원 야외수업도 굉장히 신선하고 색다르고 재밌었습니다^^ 한달동안 고생한 영화쌤과 학생분들에게 박수치며 마칠게요~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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