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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라이프스쿨

제목

사랑 넘치는 초초영 수강후기!♡

작성자
김성미
작성일
2018.08.21
첨부파일0
추천수
3
조회수
667
내용

국영법 수강하고, 나초영을 들었는데!

아직 문장 만들기가 부족한 저는 초초영을 듣기로 결심했습니당


초초영 수업을 들으러 갔는데 수업 목차(?)가 완전 여행용이더라구요.

여행 일정 세우기부터 사진 찍기, 식당, 커피숍, 전화, 대중교통 이용하기,

길 안내, 옷 쇼핑, 흥정, 결제, 환불까지!

아직 해외 여행도..외국인도 만나본 적 없어..사용하진 못했지만

정말~~~리얼리~~ 실용적인 표현들이라 생각했어요


외국에서 길 잃었을 때...눈물 또륵 흘리며,,Could you help me out...?

하면 된다는 생각에 외국에 대한 공포감이 조금 줄어들었달까요


이런 실용적 대화들 뿐만 아니라 발음도 잘 잡아주세요.

1단계, 2단계, 3단계로 발음 하며 발음을 고칠 수 있게 해주시는데

깐쥐나는 사람이 된 기분,,,간쥐 한단계 업그레이드!


또!!!!
영화쌤은 수업 뿐만 아니라 반친구들(?)끼리 친해지는데 노력을 많이 하세요!

그래서 반 분위기 장난아닙니당. 그 좋은 반 분위기 어디다 쓰느냐!


영화쌤 수업 과제는 *영상찍기* 인데요.

수업교재가 A와 B의 대화형식으로 되어 있다 보니,

실제 상황처럼 롤플레이 해보는게 숙제에요.

이 때 좋은 반 분위기덕에 어색함이 없다보니 다들 외국인 빙의해주셔서,,

실제 상황처럼! 촬영 할 수 있어요 (제가 조금 오버한걸 수도 있지만여ㅎ..)

정말 외국에 와서 영어 써먹어 보는 느낌을 느꼈었습니다.


또!!!!있네요!!!!
짧은 3줄 영어일기를 쓰는데 (필수는 아니구 생각날 때 마다)

이게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는 제가 오늘 한 일을 적고는 싶은데 단어가 생각안나고

문장 만들기가 어려울 때 네이버 사전과 파파고 번역기를 참고 하는데요.

그렇게 직접 찾고 나면 머릿속에 쏙! 들어오더라구용


그리고
배운 문장으로 마지막 수업 날 이태원도 가요!

이태원 가서 외국인을 붙잡고...너 한국 얼마나 살았어? 좋아하는 식당 있어여?

메뉴 추천해주세여! 등등 이런거 물어보는데 처음엔 엄~~청 떨리고 말도 잘 안나오는데

한 번 외국인이 제 말을 알아듣는 순간!

방언 터지는 정도 까진 아니지만 말이 어느정도 편하게 나오더라구용

초초영 들으면 그 심장 떨리고 짜릿한 경험도 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영화쌤이 수업시간에 해주시는 인생에 대한 격려..?라고 해야하나

따뜻한 말들이 아직도 생각이 나용. 학생들 고민상담도 잘 해주시고,

어떤 말이든 영화쌤을 거치면 넘나 예쁜 말이 되어버리는...

영어 뿐만 아니라 예쁘게 말하기, 칭찬하기 같은 것들도 영화쌤 보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당


무튼 벌써 한 달 다되어가는 수업후기지만...그 때가 생각나 후기 씁니당.

국영법 듣고 무슨 수업 들을지 고민되시는 분들, 곧 외국 여행 가려는데 좀 막막한 분들 초초영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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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화

    울 성미랑은 지난 4월 국영법 때부터 만났었지 ㅎㅎㅎ 특히 지난 7월엔 학생들끼리 초초영 스터디 모임 진행해준 덕분에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 국영법, 초초영, 나초영에서 단단하게 기초 세운 만큼 앞으로 배우는 영어가 더 탄탄하게 될 거라 믿고! 늘 응원해❤️

    6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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