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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라이프스쿨

제목

이런 학원도 어디 없고, 허재연샘같은 선생님도 유일무이♥할 듯!!

작성자
김다희
작성일
2018.09.04
첨부파일0
추천수
2
조회수
739
내용

동생의 추천으로 아무 생각없이 왔던 제라스에서 인생 배워갑니다~~

아아 그래서 (제이)라이프 스쿨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 수강하시기 전에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처음 학원에 올 때를 떠올려 보았습니다.


처음 가면서 지각까지 하는 상황에서는, 오만가지 생각이...

입시 영어 학원 이외에는 오랜만에 영어 학원이고,

회화학원은 처음이기에 그 분위기가 어떨지 도통 감이 안 잡혔습니다.


왠지 원어민같은 선생님과 함께,

유창한 영작을 뽐내는 분위기가 있을 것 같아, 

오는 내내 'Sorry, I'm late...?'라고 말해야 하나...??

여튼 얼마나 머리가 아팠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문을 여는 순간,

저를 향한 무서운 정적은 전혀 없고,

그 대신,

앞사람을 향한 시끄러운 대화만 있었습니다.


그 때 허재연 선생님께서 처음 다가와주셔서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셨습니다.

그 때 저의 마음은 완전 열려버렸지요...

허재연 선생님께서 마지막 수업 시간에 직접 불러주신 노래도 생각이 나네요,

Love is an open door!

저에게는 허쌤이 open door 였습니다, 영어 세상을 향한,~!! 하하 (마지막에 사진 첨부할게요^^)




첫 수업부터 마지막까지 쭉 떠올려보며 뭐가 제일 남았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자신감에 시동걸린 영어실력뿐만 아니라...



완벽한 영어를 추구하던 강박관념에 소극적으로 변한 한국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반복해서 연습하고, 서로 도움 주며 칭찬도 해주면서

함께 성장하는 기쁨도 있었습니다.


또한,

사실 저는 학교에서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중인 사람이라,


교육법쪽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책도 많이 읽고 연수도 가 보았지만,  

영어 학원에서 좋은 교수법을 배울 줄은 몰랐습니다.

오히려 학교보다도 학원에서 이렇게 좋은 교육법을 잘 실천하고 있는 수업을 보며

많은 것을 깨닫고 배워갑니다.


하브루타를 이렇게 잘 실천하고 있는 곳도 처음이었고,

배운 내용을 일상 생활로 연결해주기에 진정한 배움도 느껴졌습니다.


더욱이 학생 한 명, 한 명을 바라봐 주시고 애정을 쏟아주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면서, 힘든 일인지 알고 있는데

강의 시간외에 주말에 카톡에서까지 학생들을 챙겨주시는 허재쌤의 모습을 보며

영어 이외에도 많은 것을 배웠답니다.






그러다 보니 빠르게 한 달이 지났네요.

바쁜 핑계로 미션도 몇 번 못 한 아쉬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Sorry, I'm late....'를 떠올리며문을 열고 들어갔던 저는,

한 달 후에는 유명 외국인의 명언을 줄줄 되새기며, 다음 강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Don't waste your time living someone else's life.


I love living life.


It was impossible to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when I was in college.


It is to look for the valuable lesson in every difficulty or problem that you have.


 


말이 길어졌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첫 수업부터 마지막 수업까지 소중한 시간 만들어주신 허재샘 감사드립니다!


(feat. 마지막 수업에서 저희를 위해 직접 노래 불러주신 허재쌤의 사랑스러운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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