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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라이프스쿨

제목

(7.29) 3% 커뮤니케이션 특강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123 법칙) 후기

작성자
김성현
작성일
2016.08.01
첨부파일0
추천수
3
조회수
1561
내용

 대학교 수업을 들을 때에, 가장 어려웠던 일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팀 프로젝트를 제대로 운영하는 일이었습니다. 회사원이 된 지금도 또한 가장 어려운 일은 혼자서 많은 일들을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과 같은 목표를 향해 즐겁게 일하며, 더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일입니다. 이런 일들에 대한 고민들이 항상 제 머리를 맴도던 시기였던 요즘 여자친구의 추천으로 제이라이프스쿨 3%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기쁨의 감탄사를 내뱉지 않을 수 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아직 감정 표현에 익숙치 않은지라 겉으로는 제대로 표현하진 못했지만, 마음 속에서는 그랬답니다.)

 강의를 듣는 내내 재밌고, 유익한 내용들 덕분에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고 10시까지 수업을 쭈욱 들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다른 학원과는 다른 몇 가지 감명받은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강의를 진행해주시는 선생님이 학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 그리고 그 저변에 깔려 있는 교육에 대한 철학이 느껴졌습니다. 많은 내용들을 배웠지만, 중간 중간에 옆사람, 앞사람과 배웠던 내용들을 토의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그냥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강의 구성을 해주셨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은 가끔은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익숙해지고 나니 더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또한, 준비하신 강의 자료들 또한 모두 흥미로웠습니다. 

 또, 가장 저에게 충격적(?)이었던 점은 바로 제이라이프스쿨이라는 공동체의 매력이라고 할까요? 그런게 느껴졌습니다. 제이라이프스쿨에서 수업을 들었던 사람과 저같이 처음 수업을 듣는 사람과의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에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코멘트에 더 잘 그리고 깊게 공감하는 사람들. 그리고 더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 사람들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제이라이프스쿨이라는 공동체의 문화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게 제이라이프스쿨의 치명적인(?) 매력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성공한 경영자들은 회사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 물어 보면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고 합니다. "회사의 존재 이유는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을 하기 위해서이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소통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특강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의 맛을 느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에 또 다른 3% 특강 혹은 스피치 수업에 참여하여 스피치에 대해서 좀 더 배우고 싶습니다. 또한, 제이라이프스쿨의 선생님들의 열정과 가치를 좀 더 깊게 느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또 놀러 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좋은 강의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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