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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라이프스쿨

제목

언제까지 앞만보고 달릴것인가, 나는 잠시 멈추고 싶다

작성자
임정희
작성일
2016.08.01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1397
내용
언제까지 앞만보고 달릴것인가'

어느 날 앞만보고 달려온 나에게 제동을 걸어준건
제이라이프스쿨이었다. 이곳에서는 나의 나이, 외모, 학벌 따위보다 나 존재자체를 들여다보게 해주는
신기한 공간이었다.

나는 자잘한 재능도 하고싶은것도 너무 많았지만 지극한 현실주의의 고집을 피우고 있었던 사람이었다. 머리로는 너무 일단 하면 된다는 것을 잘 알고있지만 행동으로 옮기려는 용기가 없었고 합리화를 세상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내가 원래 하던일은 병원, 약국내에서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하는 일이었다. 주 업무는 영양상담이되, 영양제를 권하며 인센티브를 받는 업무였기때문에 처음 입사했을 때의 아픈사람에게 도움이되고싶다는 신념은 더 많이 팔아야지로 변질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일이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정말 사람과의 진정한 소통보다는 어떤 식으로 자극을 시켜야하나에 포커스가 변해가고 있었다.

스스로에 대한 회의감들고 스트레스로 인한 자아가 무너질때 쯤 이민호선생님과 허재연 선생님을 만났다.

회사후배의 소개가 들어오게 된 루트였는데
나는 누구의 권유로 쉽게 선택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의심과 생각이 워낙에 많은지라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땐 학원이름 조차 기억하지 못했지만 지속적으로 3개월을 넘게 권유를 해주니 속는셈치고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되었다. (정말 속길 잘한것같다ㅋㅋㅋ)

내 마음을 한발자국 움직인건 첫 달 허재연 선생님을 보면서다
내가 더 열심히해야 하는데 여러분이 더 좋은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더 많은것을 얻어갈텐데...
어떤 상황을 설명해주시며 여러분은 저와같이 자기자신에 대해 흔들리지마시고 내가하는 것을 믿고 따라가셨으면.. 하면서 우신다. 내가 보여주고싶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이야기하는건 큰 용기일텐데 그것에 대한 서스름이없었다.
순간 내마음도 덜컹했다! 뭐지...
이 선생님은 정말 진심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구나를 느꼈다

그 다음달 이민호 선생님을 만났다
제라스의 연예인! 몹시 궁금했다 도대체 어떤분이시길래 모두의 입에서 호평이 쏟아지는 것일까?
이민호=소통 이표현이 정확한것 같다.
그리고 너무나 좋은 에너지가 자체적으로 느껴진다
그리고 너무 감사하다

국영법 자기소개시간에 노래부르는게 좋다 예전꿈이 뮤지컬배우기이도 했었다 라는 한마디에
나를 종강 무대에 세우셨다.
그 한마디에 바쁜시간쪼개서.
그냥 한명의 학생쪼무레기 일 수 있을텐데
나만의 작은 무대를 같이 만들어주셨다. 너무나 큰 용기를 얻고 감사를 느끼고 말뿐만이아닌 행동으로 약속으로 보여주시는 분이라는 사람에대한 믿음이 생겼다.

솔직히 국영법 화요일 한 달 이민호선생님을 4번 만난것이 전부이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이민호 선생님의 영향으로 가슴이 뛰고있다.
잠시 앞만 보던 길을 멈추고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하고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행동개시를 준비 할 수 있게 스스로에 대한 동기부여 만들어주셨다.

그래서 이번 3%의 특강을 들어보고 싶었다.
더 그 에너지를 느끼고싶었고 얻어가고 싶었다.
그리고 5 만원이란 돈은 10만원이어도 아깝지않고
금요일 저녁 3시간은 친구들과의 맥주타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만큼 값진 시간이었다

그리고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것은
소통의 방법도 중요하지만 내가 소통할 준비가 된 사람인가 라는 궁금증을 계속 자아내게 만든다.
이민호선생님은 자꾸 나를 더 좋은사람이 되고싶게 만든다. 그에 기반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얹어 주시는
위대한 능력이 있으신것 같다.
그래서 제라스 연예인신걸로 내생각으로 판단된다.

끝으로 어느 누구와 어느 곳에서 일을 하던
사람의 마음을 일으키고 동요시키는것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뭐든지 내가 하기 나름이지만 나의 역량에 부족한 너무나 좋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기운을 얻어갈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인것 같다.

3% 커뮤니케이션 한 번만 들어보면 내 이야기가 무슨 말인지 격한 공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등록을 망설이시는 분들은 한 번 저처럼 속는셈치고
발을 담궈보시길... 단연코 풍덩 빠지고 말겠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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