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특강 후기

사실 이름이 평창특강이라 평창동에서 하나보다로 관심을 가졌어요~~
수강신청하고서 자세히 보니 평범한사람의 창업특강이더라구요.
것도 좋았어요, 평범한 1인으로서.

특강을 열어 나누고 평소 제라스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진행방법및 게스트, 내용까지 궁금해서 수업빼고 참여했는데
처음부터 앞사람과 공통점 3가지 찾으란 미션받고 몹시 당황했지만 바로 적응했죠.
소통, 양방향 토크와, 키워드토크쇼, 참가형 진행방식이 소란스럽기도하고 집중되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크레용의 창용대표님 얘기도 진솔하니 좋았고 키워드의 흐름대로 진행하면서 참가자들의 발언이 가미되면서 간만의 토크모임이었습니다.

다니엘핑크의 미래인재 6가지 조건도 더 명확해지고 좋은사람들과의 만남까지 있었습니다.
Design / Story / Symphony / Empathy / Play / Meaning

제가 특강간걸 아는 이들에게 이 조건들을 수없이 나누었습니다.ㅋㅋ
저도 이런 특강을 기획하고 참가하고 벤치마킹하고싶네요~제꿈이 문화매니저였거든요~~공감,되었습니다.
소소해서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다음특강 오시는분들도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가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