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라이프스쿨
다들 사귀던 사람이랑 헤어지고 분노 또는 미안함에 잠 못 이룬 적 있으시고,
소중하던 친구나 가족과 떨어져 있을 때 따뜻하지 못했음에 아쉬운 적 있으시죠?
살면서 방황은 중/고등학교 시절 사춘기 때가 끝인 줄 알았는데,
20대 취업준비에 오춘기가 오고,
30대 일하면서 육춘기가 오지 않던가요?
이민호 선생님 소통 강의는 그런 아픔과 앞으로 올 칠춘기를 막아주는 존재입니다.
내가 화내지 않게, 남들에게 미안하지 않게,
내게 아픔이 온다해도 나를 감싸주는 마음과 지혜를 나눠줍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민호 선생님의 소통이
병원에서 맞는 따끔한 주사나 독한 쓴 약은 아닙니다.
그런 것은 오히려 내 몸에 해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따뜻한 우유 한 잔이에요.
독한 술 마시기 전에,
매운 음식 먹기 전에
따뜻한 우유 한 잔 마시면 속이 나중에 덜 쓰리니까요.
나에게 독한 술처럼, 매운 불닭처럼
내 속을 미식거리게, 싸하게, 혹은 쓰리게 만드는
것들이 들어와도
어느 정도 덜 다칠 준비를 할 수 있어요.
아, 유당분해가 어려워서 우유 마시면 배 아픈 분들은
“소화 잘 되는 우유”도 나오니까 괜찮아요.
그걸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는 느낌을 떠올리시면 좋겠네요.
특강 날 오셨던 분들과 모두 얘기해보진 않았지만,
그 날 같이 웃으며 끄덕이며 다들 좋은 분이란 걸 느꼈습니다.
그런 좋은 분들께서 소통의 비밀을 알고 싶어하는 계기는
나름의 이유와 사연과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각기 다른 이유에도 불구하고
그날 한자리에서 특강을 들었던 목적은 다 같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금 더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요.
그 날 강의를 요약하자면,
마음을 위한 따뜻한 우유 한 잔입니다.
더 행복해지고 싶은 분들께 따뜻한 우유 한 잔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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