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라이프스쿨
허재쌤이 영문법 첫 수업 때 질문하셨습니다. "모두들 여기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인터넷 검색? 지인?"
그때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검색보다 지인을 통해서 왔다고 하였습니다.
저 또한 친한 직장동료를 통해 제라스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회화 학원을 알아보던 중 동료가 제라스를 추천
하였습니다. 정말 좋은 학원이라고 강추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전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영어학원이 다 똑같지
뭐..뭐가 다르겠어". 그랬더니 동료가 "아니야. 여긴 다른 곳과 달라. 일단 와서 청강 수업 한 번 들어봐. 여기 쌤 세바
시에도 나오고 유명하신 분이야."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그때부터 제라스 홈페이지를 들어가보고, 민호쌤이 나
온 세바시 특강도 찾아보았습니다. 세바시 특강을 듣고 '와 진짜 내 스타일이다. 말씀도 잘하시고, 마인드 자체가 다
른 분이구나'를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한달동안 민호쌤의 영문법 특강을 듣고, 또 반해서 3% 특강까지 듣게 되었습니
다. 민호쌤 수업 땐 일단 안마를 시작으로 파트너와 칭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사실 전 이 모든 게 낯설고, 너무 오글
거렸습니다. '모르는 사람과 소통이라니..대충하고 말자' 라는 생각이였는데, 민호쌤의 수업을 듣고 나서 생각이 달라
졌습니다. 저의 직무는 서비스업무입니다. 서비스업 자체가 소통을 잘해야 하는 분야 중 하나인데 전 그걸 간과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 가까이 있는 가족, 친구들한테 내가 그동안 소통을 잘하고 있는 사람이였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민호쌤이 나눠주신 1,2,3 법칙을 지갑에 넣어놓고 시간이 날 때마다 봅니다.
민호쌤의 영문법 그리고 3%특강을 듣고 달라진 게 있다면
1. 주위 사람들 말에 경청하며 관심을 가지려 노력한다.
2. 남의 단점보단 장점을 찾으려 노력한다.
3. 말 끝에 꼭 감사하다는 말 전하기.
무교인 저에게 종교가 있다면 민호교가 아닐까 싶습니다. ㅅ..사..아니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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