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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철도 599

제목

영어철도 599 후기_ 국영법 다음에 길을 잃은 어린양들에게

작성자
해연
작성일
2019.02.21
첨부파일0
추천수
2
조회수
599
내용



지금 고난의 하루를 마치고 약간의 알콜 흡수 뒤에 쓰는 후기라서 
엉망진창이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수업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씁니다!

저는 영어 왕왕왕 초보였어요
처음 지인에게 제라스를 소개 받고 들은 수업은 '국민영어법'
아마 제라스에 처음 오는 많은 분들이 '국민영어법'으로 시작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두 달간 국영법 들으면서
이렇게 쉽고 재밌게, 외우는 영어가 아닌, 이해하는 영어를 가르칠 수 있다니 
혼자 물개 박수를 치며 배움의 두달을 보냈답니다 

그런데...

국영법이 끝나고 이제 나도 뭔가 영어를 좀 알 것도 같은데 
하는 마음과 의욕과 학구열이 마구마구 솟아나는데 
막상 무슨 수업을 들어야 할지 고민되더라고요
조금 더 이 알 것만 같은 이 느낌적 느낌을
확실하게 나의 것으로 만들어서 나는 안다! 라고 하고 싶은데, 
바로 회화반으로 가기에는 뭔가 조금 더 '공부' 하고 싶은데,
혹시 몇달 전의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나요?
특히 국영법에서 이제 좀 알 것 같은, 이해하는 영어를 접한 뒤에 
조금 더 기초를 다지고 싶다!! 내 머리에 떠오른 바로 그 말을 입밖으로 내뱉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바로 저와 같은 영어 왕왕왕 초보들에게
그중에서도 국영법을 듣고 난 뒤 다음엔 뭘 듣지 고민하는 왕왕왕 초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수업!!!!! 바로 그 수업!!!!!!!!!


'영어철도 599' (!!!)


말그대로 두 달간 599 문장을 배웁니다

아주 쉬운 문장부터 점점, 그러나 차근차근 높아지는 난이도!
아마 두 달 뒤에는 국영법에서 배운 이해하는 영어가 
영어철도 599와 함께 완전히 나의 것이 됐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처음부터 머리 아픈 문법 용어들에 시달리며 
달달 외우는 영어 공부를 할 필요는 물론 전혀 없지만!
그래도 영어의 기본 어순, 혹은 기본 구조를 알면
외워서 하는 말 말고, 진짜 그 순간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영어철도 599'는 저처럼 영어와 내외하며 
평행선을 달리던 영어 왕초보들에게 너무나 좋은 수업이라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다른 제라스 수업에 비해 수강료도 높고 (?)
후기도 하나도 없어서 고민을 했지만 
이제 두달이 끝나가는 시점에서는 정말 정말 만족스런 선택이었다고 자부합니다 
이 수업 듣기를 너무 잘했고, 영어철도 599 덕분에 
이제 더 이상 의문문을 만들때 이것이 be동사냐 do를 넣냐를 헷갈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초가 확실하게 잡혀야 그 다음 코스로 넘어가도 헤매지 않고
대화 중에 어...음.....렛미씨.....의 늪에서 빠져나오게 되는 것 같아요

아마도 입으로 나오는 영어와 
이론으로 정리되는 문법(?) 영어의 사이를 절묘하게 오가며 
제일 쉽고 재밌고 확실하게 영어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수업이
바로 '영어철도 599'라고 자신합니다 진짜 완전 리얼 강추!

아직 생긴지 얼마 안돼서 후기도 없고 수업 정보가 없지만, 
그래도 몇 달 뒤에는 분명 국영법 이후에 또다른 제라스의 시그니처 수업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만큼 수업시간을 알차게 꽉 채워서 599문장과 친해집니다 
그리고 리예쌤의 '영어선생님이지만 그래도 놀랍도록 잘하잖아' 라는 발음 교실도 
덤으로 함께 와요 그래서 여러분의 발음이 급격히 좋아집니다


그리고 여러분
남의 돈을 받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갑자기)
요즘과 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다른 수업에 비해 수강료가 높게 책정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있으니까, 아니겠습니까?
수업 후기가 없다고 망설이지 마세요 
한 번 듣고 나면 여러분도 저처럼 간증 후기를 쓰게 될 거예요 
저는 두 달동안 정말 즐겁게, 그리고 특히나 알차게 공부해서 너무 좋았어요 
정말로 영어에 대한 기본이 점점 탄탄하게 쌓인다는 느낌이 드니까
수업 내내 지루 할 새 없이 쉬는 시간 없어도 시간이 너무 빨리 가더라고요 

저와 같은 왕초보님들에게는

국영법->영어철도599->나초영,네초영,초초영...과 같은 회화수업 순으로 

넘어가면 좋지 않을까 추천해봅니당

1. 나는 영어의 기초가 없다
2. 외워서 하는 말 말고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
3. 외쿸인 느낌나는 멋드러진 발음을 갖고 싶다 
4. 빡세게 공부해서 마치 지성인이 된 기분을 느끼고 싶다
5. 국영법 다음에 무슨 수업을 들을지 모르겠다

하는 분들에게 정말로 초초초 강추합니다 

고난의 하루와 약간의 알콜이 없었다면 
더 디테일하고 논리정연 깔끔한 후기를 쓸 수 있었을텐데...
하지만 이와중에도 리뷰는 남기고 싶었어요 
그만큼 수업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 많은 분들이 이 수업을 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리예쌤 두 달 동안 너무 고마웠어요 
남은 수업도 선생님의 열정 강의 보답할 수 있는 학생이 될게요 
그럼 여러분 모두 영어처로 599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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