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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철도 599

제목

hoxy 국영법을 졸업하고 방황하고 계시다면... (리예샘 599로..)

작성자
경락
작성일
2020.06.05
내용

✔수업 선택한 이유? (솔직하게) 

저는 이 수업을 졸업했었지만 또다시 수강하고있는데 첫번째때는 마음속으론 진짜 열심히해야지 했지만

되돌아보면 리예샘이 항상 5.5.5 연습과 예습.복습을 강조했지만

저는 문법과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꿀팁들을 이해하기보다는 그저 숙제하기에 급급했던거같습니다 

첫번째 599를 졸업하고 바로 마이패턴으로 넘어갔지만 이해안되는부분도 많았고 

리예샘이 저에게 599에서 배웠던거라면서 질문하시면 항상 까먹었다고 하기 바빳습니다...

그렇게 마이패턴까지 졸업하고 1달간 정말 고민을 많이한 후에 다시 599를 재수강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수업 듣기 전 수업 인상은? (긍정&걱정) 

저같이 두번수강듣는경우는 없을테니 제 첫수강때 인상을 말씀드리자면 

전 그때당시 정말 알파벳밖에 모르는 영알못 그자체였습니다 

한 문장에 be동사와 일반동사가 같이 못온다는걸 구분할줄도 몰랐고 

문장을 만들때 3인칭단수 뒤에 s가 붙는것도 항상 까먹었었습니다 

과거분사같은건 어렸을때 강제로 외웠던 기억이 있지만 어떻게 쓰이는지는 1도몰랐습니다

당연히 l발음과 r발음, f발음과 p발음의 차이도몰랐었죠.. 

그래서 문장패턴 599개를 외우고 이해하고 문법도 같이 이해할수있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수강 후 뭘 얻었는지? 

생각나는거 몇개만 적어보자면 

저는 미래표현을 be going to, will 말고도 현재시제와 be -ing로도 표현가능하다는걸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리예샘이 틈틈히 l,r / f,p 발음 교정도 해주시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be going to가 ~할 예정이다만 아니라 정황상 추측의 의미도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그 덕분에 

제가 그동안 이게 왜 이런뜻으로 번역되었는지 갸우뚱하던 문장들도 다 이해하게됐습니다 

왜 존재하는지 몰랐던 과거분사의 쓰임도 완벽하게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이지만  제일 많이 실수하던 be/do/does/did, 일반동사, 동사뒤에 s가 붙고 안붙고 구분을 완벽하게 할수있게 됐습니다 

이것들 전부 첫수강때 배웠던걸텐데 저는 처음배우는것마냥 전부 새로웟습니다..


✔특히 나에게 좋았던 점이 있다면? 

저는 두번 수강들으면서 느낀게있다면 

항상 공부 열심히해야지 생각만하고 정말 안했구나라는걸 뼈저리게 느낀게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리예샘은 물론이고 다른샘들한테서 나오는 긍정에너지가 정말 좋고 수업도 정말 재밋씁니다!

 

리예샘이 수강생들한테 항상 말씀해주시는게 있는데


1. 우리는 원어민이 아니고 배우는입장이니 실수하는거에 쪽팔려하지마라 

2. 영어를 말할때 입크기, 소리, 감정 

3. 5.5.5 연습과 예습, 복습 


이거 3개만 지키시면 599문장은 물론이고 문법이해도 아무문제 없습니다 

지금 쓰면서 느낀건데 첫 수강때 저는 저 3개를 나름 했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도 안지켰던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599개의 문장과 문법, 쌤이 알려주는 꿀팁들을 흡수하는건 의지차이인거같습니다 

저도 두번째 듣는다고해서 막 책상앞에 5-6시간 앉아서 공부한게아니라 

최소한 저거 3개와 리예샘이 알려주신것들은 완벽하게 공부하자는 마인드였습니다 

수업시간 제외하고 하루에 제일 많이 예습/복습한게 2시간도 안됐고 30~40분만 공부한날도 꽤 있었습니다


거짓말아니야? 라고 생각하실까봐 제가 하루에 공부시간적어논종이, 마지막날 퀴즈종이

첫수강때, 두번째수강때 비교사진 첨부해놧습니다 :)


이 수업을 듣지 않으시더라도 저 3개는 꼭 가져가시기바랍니다!

정말 영어실력향상에 도움 많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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