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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철도 599

제목

리예쌤과 함께 달린 두달간의 영어철도 599 후기!

작성자
지히
작성일
2020.08.04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213
내용
안녕하세요~~~ 4월, 7월 두달 동안 영어철도 599 수업을 수강한 학생입니닷~~ 
4월, 7월 총 두달간 들었던 599수업이 너무 유익했고, 저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워서 모자란 글솜씨지만... 후기글을 올리게 되었네용!!!

수업을 듣게된 계기?

저는 한국에서 총 12년간의 교육과정을 받는 동안 영어 수업을 들으며 어느정도 제가 문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졸업이 다가오며 여러 영어 시험을 준비하면서 어느정도 대충 해석은 하지만 문장에서 말하는 정확한 시제와 뉘앙스는 파악하지 못하거나... 외국인을 만나면 기본적인 문법까지 다 틀리며 어버버 하는 제 모습을 보고... 그동안 영어를 정말 휘뚜루마뚜루 공부했다는 걸 깨달았죠...ㅋㅋㅋ..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대체 이게 몇번째 다시 시작인가) 문법+발음까지 잡아준다는 영어철도 599 쉅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좋았던 점

1. 수업만 듣고 끝나는 게 아니라 배운 문법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보통 문법 쉅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그냥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말씀 받아 적고... 배운 내용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사용해볼 겨를도 없이 무작정 암기하는 방식의 수업이 떠올랐는데, 599 수업에서는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분들(?)과 배운 문법을 활용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2. 그냥 무작정 외워!!!!!라고 하지 않는 친절한 슨생님
599 수업을 들으면서 선생님께서 아무리 사소한 내용이라도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잘 이해할 수 있을지 열심히 고민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정말 기본적인 문법 내용까지 왜 이럴 때 이런 시제를 사용할 수 있고, 왜 동사의 형태가 이렇게 변화하는지 알려주셔서 찝찝함 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8ㅅ8 사실 무작정 암기에 대한 반골기질 때문에 "이건 원래 그래요. 외우세요!" 하는 답변을 들었다면 영어에 흥미를 잃었을 것 같은데, 리예쌤은 제가 "왜요?" 하기 전에 제 마음을 으케 다 아시는지... 이런 부분이 헷갈릴 수 있어요~ 하시면서 친절하게 다 알려주셔서 늠나 감동이었어요 롬곡옾높!!!!!!!! 

3.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질적인 표현을 배웁니다!!!!
문법 수업을 듣는다고 해서 내가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을까? 싶은 의구심이 드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저도 당장 말을 하고 싶은데, 문법 정리를 두달이나 한다는게 한편으로는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599 수업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을 5.5.5. 연습과 수업 시간을 통해서 최대 20번은 입에 붙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예습+수업+복습의 콜라보를 거치면 정말 내 표현이 된 것처럼 영어가 익숙하게 입에서 나와요!

599 수업을 듣고..
저는 학교 수업 + 취업 준비를 병행하면서 정말 이 시기가 아니면 다시 영어를 배울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제라스에 와서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문법 혐오자... 문법 기피자였던 저는 처음에는 걱정반+기대반으로 599 수업을 들었고, 그당시 "그냥 영어를 놓지만 말자..." 하는 소극적인 마음을 가지고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하지만 6개월 동안 제라스에서 여러 수업을 듣고, 599 수업을 들으며 기존에 정리되어있지 않던 문법을 차근차근 정리한 후 오히려 저는 영어로 내 생각을 표현하고 싶은 욕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리예쌤과 함께 한 두달 간의 영어철도 599 여정을 마무리하며 이렇게 배운 내용을 다시 쓸 기회가 없을까봐 전화 영어도 신청해서 지금도 매일매일 영어로 외국인 선생님과 30분씩 대화하고 있어요! 599에서 배운 표현도 사용해보고, 또 배운 내용을 활용해서 다른 표현으로 열심히 얘기하다보니 제가 599에서 배운 것들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매번 돌아보고 감사하게 됩니다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로나 때문에 2시간을 마스크 끼고 이야기하시는 게 힘드실텐데, 한번도 지친 기색 없이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구, 항상 친언니처럼 챙겨주신 리예쌤께 감사합니드 S2.... 선생님과, 같이 수업 듣는 분들이 너무 좋아서 지치지 않고 두달 동안 열심히 달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 진촤 마지막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제라스에 와서 어떤 수업을 들을지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국영법을 마치고 다음 수업으로 어떤 수업을 들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 후기를 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 얻어가셔서 제라스에서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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