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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회화

제목

영어로 말 하는 꿈을 이루는 무대, 영화회화

작성자
노세희
작성일
2017.06.1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686
내용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사실 나에게는 처음 제이라이프 스쿨에 다닌다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었다.
직장 생활도 밤 늦게 까지 하고 있었고, 따로 영어공부도 하고 있었는데

거기에다가 영어수업을 하나 더 듣는다니!
올빼미에다가 체력도 그다지 좋지 않은 내가 부천에서 이대까지 소중한 아침잠을

줄여가며 다니면 건강에 무리가 되지않을까?


그래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었다
제이라이프 스쿨 페이스북 영상에 나오시는 분들 처럼

나도 내 생각을 영어로 한 번 말 해 보는게 내 오랜 꿈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구지현 선생님의 영화회화 수업을 듣고있는 요즘,

매일 매일이 내 꿈을 향해 걸어가는 발걸음과 같이 느껴진다.


영화회화 시간에는 매 수업시간에 그 날 배운표현을 활용하거나
선생님이 주시는 질문에 대한 답변에 관한 스피치를 1분~1분 30초 정도로

파트너와 연습한다.
그리고 종종 반 친구들 앞에서 스피치를 할 기회도 갖게된다
그렇기에 매 수업시간이 영어로 말 하는 연습을 차곡 차곡 쌓아가는 과정이었다.
단순히 영어만을 배우는 수업이 아니라
수업을 하면서 영어로 스토리텔링하는 방법,
또 영어공포증,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는작은 연습들을 하나 하나씩 쌓아가고 있었다.
수업을 들으면서 또 반 친구들의 6개월 변화영상을 보면서

나에게도 한번 해보자는 마음이 더 확실한 꿈으로 다져지고 있었다.


"아~그래! 누구나 한 순간에 되는게 아니구나!
저 친구들도 수업을 듣는동안 꾸준히 했구나.

나도 보고 배워서 연습하면 6개월 뒤 저렇게 할 수 있겠구나~"


그래서 매 수업을 귀기울여 들었고 숙제를 꼬박 꼬박했다.
그리고 영어자신감을 더 키워보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나 자신만의 절거운 미션까지 하기 시작했다.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하게 된건 결코 나 혼자의 힘으로 된게 아니었다.
바로 영화회화의 구지현 선생님, 조원들, 영화회화 반 친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나의 작은 발전 하나 하나에도 기뻐해주시는 구지현 선생님!
사소한 이야기에도 귀기울여주고 응원댓글로 힘을 주는 조원들!
따뜻한 눈빛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는 영화회화 친구들! 덕분에

나는 매 수업 시간이 내 꿈을 이루는 무대에 있는 것과 같이 느껴졌다.


영어로 말 하는 걸 부끄러워 하던 내가
남들 앞에서 무려 8분이나 영어로 선생님과 대화를 하고,
무대공포증이 있던 내가
반친구들 앞에서 나의 영어 흑역사 까지 소개하며 누군가를 격려하는,

그 꿈만 같던 일이 여기 제이라이프스쿨, 영화회화 수업에서 이뤄지고 있다.
감사합니다 구지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영화회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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