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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회화

제목

[Tina쌤의 영화회화] "영어"라는 걸음 함께 걸어요.

작성자
손창훈
작성일
2019.03.18
첨부파일0
추천수
3
조회수
896
내용

아가들이 첫 걸음마를 떼는 시기를 아시나요?

아가들의 첫 걸음마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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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빠르면 9개월, 늦으면 15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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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움을 하는 과정은 모두 아이의 걸음마와 같다라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요즘 저는 “걸음마를 떼는 아이와 같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 삶속에는 다양한 걸음마가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하나가 바로 잉글리쉬 ‘영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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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이렇게 묻곤했어요.
나 지금 잘하는거 맞아? 나 느는거 같아? 언제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까? 라고 말이죠.
그런데 이러한 질문들이 참 부끄러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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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걸음마를 보고 말이죠.

아기들도 걷기위해선 최소 9개월 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는것을 알았아요.
그것도 오뚜기처럼 넘어지고 넘어짐을 반복하며 걸음마 근육을 키워야 한다는것을 말이죠.
우리가 삶을 살다보면 조금씩 느낄 수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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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처음 마주한 아기들도 9개월 이되서야 첫 걸음을 떼고 약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야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듯,
저에게 '영어' 라는 친구도 최소 9개월은 걸어보고 점검해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어 9개월차 첫걸음마를 뗀 아이입니다. 걷지못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하고 말이 서투른게 당연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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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걸음마 연습에도 2단계가 있는데
첫번째. 물건으로 유혹하기
두번째. 미는 장난감 이용하기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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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걸음마 연습처럼
영화회화 수업을통해 영어를 배우면서
첫번째. 다양한 컨텐츠와 재미로 유혹 당하고있고
두번째. 주변의 친구들의 응원과 함께함으로 힘을 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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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Tina쌤의 영화회화를 통해 영어를 배우고있고
2018.7.2일 부터 제이라이프스쿨에서 영어말하기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제 9개월차 첫걸음마를 뗀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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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지못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하고 말이 서투른게 당연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Tina쌤의 사랑과 정성 그리고 함께 걸어가는 친구들이 있다면 영어라는 레이스에 완주하는 날이 곧 오겠쬬?

지금까지 그래왔듯 하루하루 묵묵히 공부하고 입밖으로 영어를 내뱉으면서 즐기고 싶습니다.


진짜영어와 진짜사랑이 무엇인가 수업을 통해 매번 알려주시는 Tina쌤 감사드립니다.


아이처럼 배우고 아이같이 즐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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