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말하는 나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국영법#마이패턴#리라스#영화회화

#영어인생의스위치를켜준

#소중한시간과경험

제가 제라스에 처음 발을 들이기 시작한건 2017년 10월 가을이었고,

2018년 7월여름의 '영어버전의 나'뿐 아니라 '한국어버전의 나'는 많은 변화와 성장을 거쳐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2017년 영어버전의 나는

영어로 말을 하려고 할 때 입을 떼는것조차 두려워했고,

기왕이면 하고 싶지않아 했고,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몰라했어요

그러나 2018의 나는 

영어로 말할 기회를 찾아 나섰고,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고,

두려움은 무슨ㅋㅋㅋ영어로 말할 때 너무너무 행복해요

특히 5월 부터는 티나쌤의 영화회화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매주 월요일/금요일 시그니쳐 질문이 있어요

'what did you do over the weekend?'와 'which moment was memorable for you in this week?'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영어공부뿐 아니라, 

하루를 보낼 때 정말 열심히, 한 가지 일이라도 더 하려고, 또 기억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특별한 사건이 아니더라도 사소한 일상에 대해 영어로 얘기하는 것은 특별한 일이 되죠

예를들어

what did you do yesterday?라는 질문에

Yesterday? nothing special but You know, these days is schorching hot. even though after sun goes down, I have to suffer from the heat. So I couldn't sleep well and I woke up 3 times between 2 to 6 in the morning!!! that's why I'm so tired now.

그렇게 특별할 것 없는 내용이지만 영어로 말함으로써 저의 사소한 일상 조차도 특별하게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공부하는데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힘이 되었던것은!!!!!!!

제라스 선생님들의 격려와 칭찬, 해낼수 있을거라는 믿음과 기대와 사랑스러운 눈빛!!!!!!!!!!

아 그리고 결정적으로 재밌어요(진지)진심이에요(진지)

수업하는내내 입이정말아프구요(웃고 말하고 웃느라)

이것은 경험해봐야 알아요

영어가 재미없으신분

그러나 꼭해야만하고, 잘하고싶고, 내가할수있을까 의심되는분은

한번만 들어줘요

저는 살짝 이기적이라 여기 엄청난거 소문 안났으면 좋겠는데 

선심한번 쓸께요, 그러니까 그낭 들으세요 두번 안 권합니다

여러분의 하루가 소중하고 행복하고 감사하게 될거에요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