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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라이프스쿨

제목

(큰맘먹고..)나만 알고 싶은 수업, 나만 보고 싶은 수업

작성자
이미경
작성일
2017.06.04
첨부파일0
추천수
3
조회수
890
내용

누구나 그렇듯! 나만 알고 싶은, 나만 보고싶은 그런 것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오늘은 정말 큰 맘 먹고, 공유해보고자 한다.

바로 제이라이프스쿨 민호쌤의 '완소스피치' 강의이다.

 

Lv3를 듣고 있었을 때, 우연히 반친구가 5단계 수업을 추천해주었다.

 

근데 망설였다. 그것도 아주 많이.


레벨5..뭔가 영어 끝판왕들만 모여있을 그런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행히 제라스엔 일정 기간내에 환불이 가능했기에(ㅎㅎㅎㅎ다행다행)

우선 들어보고 결정하자!는 마음으로 민호쌤의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이게 바로 5개월 전에 했던, 지금 생각해보면 괜한 고민들이었다.

완소스피치를 수강하고, 영어 그 이상의 소통을 배웠다.

그리고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 내가 느낀 2가지 눈에 띄는 변화’ >

 

눈에 띄는 첫 번째 변화, ‘같은 종이, 다른 피드백

 

우리는 매달 말에 '스피치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스피치 후에 피드백 카드를 받는다.

 

완소 수강 전, 11월 피드백 카드는 이런 이야기로 가득찼었다.

'발음 참 좋네요!' '유창하네요~' '발음 참 좋네요!!'

 

완소 수강 후, 4& 5월의 피드백는 이런 이야기로 가득찼다.


귀에 쏙쏙 박히더라, 너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너의 스피치에 다른 사람을 사로잡는 힘이 있어

덕분에 나도 내 스스로를 돌이켜볼 수 있었어.’

 

피드백의 내용 차이만으로도 느낄 수 있을 것 이다.

같은 종이였지만, 그 퀄리티는 달랐다,


눈에 띄는 두 번째 변화, ‘부러움에서 배움으로

 

완소를 처음 들었을 때, 가장 두려웠던 점은

나는 아직 부족한데, 저 사람은 나보다 잘하네. 부럽다..이었다.

 

하지만 민호쌤께서 부족함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기회, 그 소중함에 대해 알려주셨다.

영어가 다가 아니라는 것을..!소통이 있는 영어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젠 그 어느 누가 파트너가 되어도 두렵지 않다. 아니, 더 감사하다.

나보다 잘하면 배울 수 있고, 나보다 조금 부족하더라도 내가 더 알려줄 수 있으니까.

 

여전히 부족하고,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부족하기에 또 완벽하지 않기에, 오늘도 성장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젠 나의 활력소가 된 완소스피치와 함께할 내일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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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mleeminho@gmail.co

    미경아~ 너의 변화영상이 벌써 기대된다.

    7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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