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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라이프스쿨

제목

땡큐 도 말 못하던 나! 이제는 외국인들과 겸상도 한다!

작성자
박소리
작성일
2017.06.10
내용
안녕하세요 어느덧 제라스인이 된 지도 어느덧 6개월차로 접어 드네요~ !
약 1년 전으로 제가 영어를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제 마음 속에서 조금씩 자라나고 있었던 계기가 있는데요 

저는 해외가전 브랜드를 국내에 수입하여 유통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회사에는 외국인 바이어들이 매우 자주 방문하고 마추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나름 그런 분들이 방문 하지 않는 날엔 
당당하고 일 잘하는 내가 .. 왜그렇게도 외국인만 오는날이면 먼지가되어 사라지고 싶은지 ...

마침내 때는 작년 겨울 그날은 회사에 큰 비즈니스 차 이태리에서 손님이 많이 왔습니다.
양사간의 중요한 회의였던 만큼 저희직원들은 최선을 다해 프리젠테이션을 비롯한
식사 디져트 회의에 필요한 용품을 준비했고

회의도중 "박주임 물좀 갖다주세요~"라는 상사의 말에
물 한잔을 외국인 바이어에게 갖다주는 순간 
얼굴엔 말도 못걸게 미간의 주름을 잔뜩 그리고  물을 잽싸게 내려놓는 순간

"Tank you~ Nice to meet you"라는 말을 건네는 외국인 바이어 앞에서
입은 갑자기 얼어붙고 얼굴은 더 굳어진 내 모습을 느낄수 있었다..

결국 .. 후다닥 나온 나는 그날 깊은 자괴감에 빠졌고
다짐했다.. 아.... 왠만하면 Tank you 만이라도 받아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보자 ...

그렇게 다짐을 하고 약 1달뒤 나는 제이라이프스쿨을 소개 받게 되었고
이제  어느덧 6개월차 ^^ 주말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제라스 앞자리에 앉는 학생이 되었다.
 "Tank you" 만 받아치자 라는 목표는 물론 달성했으며

지난달 스위스에서 방문한  전세계 NO.1세일즈마스터와 농담은 물론 겸상까지 하게 되었다.
이건 ..나에게 불과 6개월 전 ..모습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이다.

회사직원들은 그냥 내가 토요일 취미생활로 학원을 가는줄 알았는데
내가 외국인과 소통하며 농담하며 모두가 꺼리는 겸상까지 하는 모습을 보며
놀라워 하다 정신을 못차리겠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제이라이프스쿨을 다니며 내 삶이 정확히 달라지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앞으로 6개월 뒤 어떤 모습일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장담하건데 지금보다 더 놀라운 일을 여기에 남기고 있을것 같다.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주는 제이라이프스쿨 고맙습니다.
제이라이프 스쿨 덕에 조만간 해외영업팀으로 옮기는 날이 올거 같은데요~? ㅎㅎ

아래에 제가 외국인 바이어와 주고받은 문자와~ 겸상사진 올려봅니다~~ !!
감사합니다. 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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