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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라이프스쿨

제목

한달만에 '영어=재미있는 친구'라고 알게해준 고마운 제라스

작성자
안예은
작성일
2017.06.10
첨부파일0
추천수
2
조회수
861
내용

5월달 부터 수업을 들어 이제 한달이 조금 넘었지만

영어가 너무 싫었던 저에게 '영어= 재미있는 친구'라고 알려준 제라스입니다.


저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대학교 다니면서 유학이라는 목적으로 가지고 있어서 졸업하고 IELTS를  준비했습니다.

IELTS라는 시험을 준비할때마다 암기식으로 공부를 하고 점수를 빨리 따내야한다는 압박감에 영어를 정말 그만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하기가 싫었습니다. 너무 재미가 없고 점수 맞추기 위한공부가 너무 싫었습니다.

다행히 점수가 나와서 작년 9월에 유학을 갈 수 있었지만, 학교 가자마자 에세이 3000자-4000자를 써야되는데 자신이 없었고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는 느낌이 받아서 일년을 미루고 그시간동안 유학비도 벌고 영어공부를 좀 더 하자고 마음먹어 회사에서 10개월 정도 알바를 했습니다.

당연히 알바를 하면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겠거니 생각을 했지만, 영어공부는 커녕 나만의 시간 보내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이제 7월에 출국을 해야해서 발등에 불이떨어져서 4월에 얼른 그만두고 영어회화학원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영어회화학원을 다니기 싫었습니다.

왜냐하면 선생님하고 대화해서 얻어가는 것 보다는 항상 옆사람하고만 시키고, 옆사람한테 저의 바닥인 스피킹실력을 보여주기가 창피해서 회화학원을 가기 싫었습니다. 그런데 주변 친구들이 어차피 외국나가니깐 회화학원을 다녀야하지 않겠냐고 해서 억지로 알아보던 중에 우연히 페이스북 동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with' 설명이 너무 귀에 쏙쏙 박혔고, 동영상에 나오는 학생들이 너무 즐거워보였습니다.

상담을 잡고, 상담을 왔는데 우연히 수업시간하고 겹쳐서 청강을 하게되었는데

설명도 설명이지만 즐겁게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나도 여기 다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영법부터 하고 싶었지만, 두달밖에 다닐 시간이 없어서 나초영이랑 마이패턴을 선택하게됐습니다.

제라스에서 영어를 배우면서 정말 즐겁게 배우는 저의 모습에 신기했습니다.

우연히 '보스베이비'라는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수업시간에 배운 표현들이 하나하나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또 어디서 배운표현이 나올까 라는 기대감에 영어자막에 더 집중을 해서 들었습니다.

친구랑 대화하다가도 한국말로 하고 있는데 그 말이 오늘 배운 표현이라서 귓속에서 영어가 막 들렸고 저도 모르게

배운 표현을 중얼중얼 하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영어가 끔찍하게 싫었던 저는 한달만에 영어가 즐거움으로 변하게 되었고 나도 재미있게 영어를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일상 속에서나 외국어로 된 영상을 볼 때 마다 오늘은 어떤 배운 표현들이 나올까 하는 기대감을 하고있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진짜 마법에 걸린것같다고 느꼈습니다.


티나쌤을 첫 수업시간 끝나고 가까이서 얼굴을 보게됐는데 코에 땀이 맺힌거 보고 진짜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실려고 하는구나. 괜히 우리를 웃길려고 과하게 액션하는게 아니구나. 라는 것을 느꼈고 마이패턴과 나초영 마지막수업때 한달동안 배운 표현들을 한국말만 보고 영어로 말하는 수업이 있는데 보지않고 한번에 다 말하는 저를 보면서 감동받았고 신기했습니다.

옆사람, 앞사람과 배운표현들을 말하는 시간을 가지다 보면 외울려고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입으로는 말을 하고 있고, 심지어 재미도 있고...정말 제라스는 유일한 소통학교가 맞는가 봅니다 :)


저는 정말로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고 싶었습니다.

과연 그런곳이 있을까, 했지만 그 정답이 바로 제라스였습니다!

저는 여기 학생들이 너무 너무 부러워요 수업을 마음껏 들을 수 있다는게...

이곳을 빨리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단계별로 하나씩 다 듣고 싶은데 다닐시간은 두달로 한정되있고 아쉬운 마음이 정말 큽니다ㅠㅠ


그렇지만 제가 우연히 동영상을 보고 세 달전이라도 찾아올 수 있게 되서 그거에 너무 감사하고

저 처럼 영어에 너무 지쳐있거나 아니면 마음 잡고 다시 즐겁게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매우매우 추천합니다!!

한달사이에 '영어=재미있는 친구'라는것을 몸소 느끼게 해주는 제라스 입니다.

너무나도 열정적으로 수업하고, 재밌고 즐겁게 엉어를 알려주신 규빈쌤과 티나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3


길고도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f you want to go fast, go alone.

If you want to go far, go together. So Let's go far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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