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제이라이프스쿨

제목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제이라이프스쿨

작성자
김다현
작성일
2017.06.12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756
내용
제목에서 보았듯이 제라스와 나초영 수업은 제 인생에 터닝포인트입니다.
제라스는 영어는 머리로 배우는 곳이 아니라 몸으로 배우는 것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알게 해준 곳입니다. 단적인 예로, 해외 체류 경험도 없으며 해외여행 다녀온 곳이라 하면 중국, 일본뿐인 제가 프랑스 파리에서 외국인과 이야기하는 꿈도 꿨습니다. 영어가 제 몸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는 것을 보여준 작지만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제라스 4개월 차에 영어로 꿈을 꾸고 나니 앞으로 저의 모습이 더 기대가 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영어에 자신감도 생기고 영어에 대한 욕심도 커졌습니다. 심지어 지금 후기 공모전을 쓰면서도 영어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외국인과 얘기하고 나면 '이렇게 말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하고 후회가 남지만,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르바이트할 때 처음엔 외국인 손님이 제가 발음한 'protein'도 못 알아 들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뒤 다른 외국인 손님이 왔을 때, 어떤 물건의 사용방법을 영어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외국인이 웃으면서 "Thank you"라고 대답해주니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덧붙이면 제라스는 영어말고도 인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인생을 배웠다고 하면 엄청 거창해 보이지만, 쉽게 말해 친구들이 아닌 언니, 오빠, 선생님 등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이름을 외우면서 매번 안부를 묻는 사려깊고 정많은 선생님들로부터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든든한 학원 언니, 오빠들을 만나게 되어 소중한 사람들을 얻었습니다. 학원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1
0

URL 복사

아래의 URL을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

  • 리예쁨

    와우 후기를 영어로 쓰고싶은 생각이 들었다늬...엄지척...개머쪄!!!!!!!!! 영어를 이정도로 편하게 느끼게 되다니!!! 아르바이트하면서 실제로 영어를 써보고 뿌듯함을 느낀 그 순간들! 작지만 뿌듯한 순간들이 모여서 큰 선물이 될거에요! :-) 멋진 글 써주셔서 저도 제라스도 모두모두 감사해요 :-)

    7 년전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