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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라이프스쿨

제목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작성자
최유정
작성일
2017.06.1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042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직장인입니다. 영어로 자유롭게 말하는 것을 늘 꿈꿨지만 현실은 늘 외국인만 보면 도망가기 바빴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페이스북 아라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저는 '나도 할수있겠다'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기피하기만 했던 영어공부를 제대로 하고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제이라이프 생활이 벌써 반년이 지났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 무더운 여름을 맞는 지금, 제이라이프스쿨을 통해 변화된 저의 모습을 이렇게 글로 남기고자 합니다. 제이라이프스쿨을 통해 저는 3가지를 얻게되었습니다. 
첫째는 '내가 이렇게 끈기있는 사람이였구나'라는 깨달음입니다. 열심과 열정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늘 끝은 흐지부지 끝났던 제가 그것도 영어를 6개월동안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늘 뿌듯하고 신기합니다.
둘째는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처음등록할때는 그저 영어를 배워보자는 단계였지만,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욕심도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학생들을 보면서 많은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목적없는 영어배우기가 아닌 목적있는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제 꿈은 외국에 나가 제가 좋아하는 분야를 영어로 깊이 공부하는 것입니다. 몇개월전만해도 상상할수 없던 새로운 꿈이 제이라이프 수업들을 들으면서 차곡차곡 제 마음에 쌓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따뜻한 사람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수업을 들을 때는 많이 당황스럽고 어색하기만 했습니다. 선생님과 칠판을 보면서 일방적으로 수업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반 친구와 눈을 마주치면서 영어로 말하고 가르쳐주는 것이 처음에는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결국엔 제 영어실력을 가장 많이 늘게해준 것이 하브루타였습니다. 상대방에게 오늘 배운 내용을 직접 가르치면서 제가 가장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을 그저 수강생으로 바라보지 않고 따뜻한 마음과 눈으로 관심쏟아주신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매 수업시간이 늘 따뜻했고 행복했습니다. 지친 하루를 끝내고 제이라이프스쿨로 가는길이 신기할정도로 설레고 기다려졌습니다. 이제는 처음보는 사람과도 스스럼없이 칭찬하고 눈을 보며 칭찬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이제는 외국인을 보면 도망가지 않고 도리어 그들에게 다가가 오늘 내가 배운 문장을 말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일례로 제가 일하는 병원에 외국인 환자가 와서 모두가 초긴장상태였는데, 그때 제가 먼저 다가가 짧고 어순이 맞지않는 영어로 먼저 말을 걸고 다가갔습니다. 어순과 어법이 맞지 않아서 걱정이였지만 그래도 용기내어 시도한 것이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몇개월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많은 변화가 제이라이프스쿨을 통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더 나아지고 변화될 저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영어로 소통하면서 한단계 성장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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