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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라이프스쿨

제목

국영법, 초초영 함꼐한 4개월 with. 세상에 빛나는 그녀

작성자
김성수 (Bentley)
작성일
2018.04.17
첨부파일0
추천수
5
조회수
729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고 애정하는 한 사람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작년 11월 친구의 적극추천으로 제라스에 왔어요.

친구가 하도 적극추천을 하고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서 기대감이 엄청나게 컸는데, 학원이 생각보다 아담하고 위치도 찾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듯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렇듯 처음엔 많이 당황했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국영법 듣는 분들은 대부분 처음 학원을 왔을테고, 새로운 환경에 어색하고 두렵기 까지 하자나요. 그런데 처음 보는 사람에게 안마를 하고, 앞사람 손을 잡고 칭찬을???? 엥??!!
그런데 무언가에 홀린듯 그냥 하게 되자나요~ 그렇죠??
제라스 분위기에 홀린듯 아님 '세상에 빛나는 그녀' 에게 홀린듯??
아마 후자가 더 가까운것 같아요~
4개월 동안 경험해본 그녀는 '긍정의 기운을 내뿜는 사람' , '스스로 빛을 내서 세상에 빛을 비추는 사람' , '희망을 주는 사람' , '주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 , '꿈이 있고 꿈을 심어주는 사람' , '어쩌면 집에 천사의 날개를 숨기고 오는 사람'. '웃는게 호탕한 사람' , '키 큰 든든한 누나 (무려 173)' 한가지로 정의 내릴수가 없네요. (양파같은 사람...^~^).
제라스에. 온지 6개월차... 처음에 이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다녔을까 의문이 들 정도로, 제가 영어를 배우는 원동력이 되었고, 저도 그녀처럼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도 꾸게 만들었어요. 
그녀가 호주의 힐송 컬리지? 에서 간증을 하는게 꿈이다! 라고 말해주었을때! 그리고 그녀의 바탕화면을 보여줬을때! 그 꿈이 선명하고 공유되어서 '와~ 나도 영어로 강연을 할 수 있을정도로 실력을 키우고 멋진 사람이 되어야지!'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함께하면서 몇개나 더 정의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누군지 굳이 실명을 거론하지 않아도 아시겠죠??ㅎㅎㅎ

끝으로 그녀에게 인사를 하면서 마칠게요.
6개월동안 썜과 함께 해서 너무너무너무 즐거웠고, 쌤한테 영어를 배울수 있어서 축복이었어요. 제가 얼마나 더 제라스에 있을진 모르겠지만, 더더더 좋은 추억 함께해요~~~ 부귀 송OO쌤~~~ 유사주의 <미란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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