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초영 영화쌤♥

안녕하세요 열어분~ 저는 영화쌤의 초초영 수업을 들었던 양진슬 이라고 합니다>_<

초초영수업은 국영법에서 배웠던 문법적 지식을 더욱 편하고 쉽게 응용할 수 있었던 수업인데요!
매일 수업주제가 정말 여행을 가거나 외국인 친구를 만났을때 주어질만한 상황이여서 더욱 유용했던것 같아요!(길 묻기, 쇼핑하기, 음식주문하기 등)

또 저희가 알고 있는 콩클리쉬의 올바른 표현이나, 네이티브들이 쓰는 리얼 영어표현들도 많이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지막 수업때는 스피치 페스티벌도 하고 이태원에 가서 직접 외국인과의 인터뷰도 했었는데, 스피치 페스티벌때 같이 수업을 들었던 언니,오빠,친구, 동생들이 적어준 쪽지를 보며 많이 행복했습니다!

이태원 수업은 처음에 토할정도로 떨렸지만 나중에는 너무 재밌어서 짝꿍한테 한명 더 말걸어보자고 그랬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그때 인터뷰를 나눴던 외국인분들과는 인스타, 페이스북 친구가 되었는데, 그 중 여성분은 이번에 프로포즈를 받으셨더라구요>_< 뭔가 제가 다 뿌듯했답니다..

제라스 수업은 항상 영어수업 그 이상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내 앞, 내 옆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인생을 배워가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렇다고 또 거창한게 아니에요! 그냥 저는 주말에 뭘했고, 지금 이러한 일을 하고 있어요~ 라고 말한것 뿐인데 저한테 멋있고 당당한 사람이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저도 같이 수업들으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열심히 멋있게 살고, 멋진 꿈을 가지고 계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사가 있습니다!
'나의 남은 날중에 오늘이 가장 젊기에' 라는

가사인데요! 여러분의 가장 젊은 오늘은

어떻게 지나가고 있으신가요?

저희 또 만나서 손잡고 이야기 해볼까요?

또 만나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