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라이프스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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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과이지만 원어민만 보면 도망가고 싶고,
ABC를 내뱉는 것 조차 부끄러웠습니다.
그런 제가 영어 선생님이 되고 오픽 IH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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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쌤을 처음 만난 것은 나초영 수업에서 였습니다.
'Time goes by so fast' 문장 설명 하는 동영상을 집에서 보았을 때 열정이 많아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그 이상이였습니다.
질문 하나에 30분 이상을 투자해가며 답변해주시고
수업시간에 좀 더 많은 것을 알려주려 열정뿜뿜하는 티나쌤의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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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오픽 수업이 개설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취준생이라 오픽 점수가 간절히 필요했고, 한 번의 청강 후 '이거 다!'싶은 생각이 들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티나쌤 짱팬이 되어 영화회화 수업도 병행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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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쌤의 오픽수업은 템플릿이 없습니다.
하지만 개개인에게 맞는 답변을 한국말 하듯 편안히 말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구조화 연습을 하며 단순 암기가 아닌 흐름 따라가는 법을 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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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딱 한달 오픽수업을 듣고, 그 중 세번째 주에 오픽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험을 보는 날 수업에서 돌발질문 'technology'에 관한 주제 답변하기를 배웠는데,
운이 좋게도 시험에 정확히 같은 질문이 나와 술술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티나쌤과 함께 한 구조화 연습 덕에 사전에 공부하지 않았던 질문이 나왔음에도
기승전결을 지켜가며 짜임새있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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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결과는 맨 처음 쓴 것과 같이 첫 시험에서 IH를 받았습니다.
또한 아르바이트로 영어를 가르치고, 외국인 친구들과의 막힘없는 전화통화까지!
모두 제라스를 다니기 이전, 그리고 티나쌤을 만나기 전까지 상상도 못해본 일들이였습니다
많은 변화를 얻을 수 있게 도와준 티나쌤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픽 점수로 인해 고민인 분들이 있다면 자신있게 티나쌤의 수업을 추천합니다! :)
들어보세요. 한달의 수업으로 많은 변화를 얻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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